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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공자의 일생
孔子名丘, 字仲尼. 其先宋人也, 孔氏滅於宋, 其後適魯. 有叔梁紇者. 與顔氏女, 禱於尼山而生孔子.
爲兒嬉戱常陳俎豆, 設禮容. 長爲季氏吏, 料量平. 嘗爲司樴吏, 畜蕃息.
適周問禮於老子, 反而弟子, 稍益進.
해석
孔子名丘, 字仲尼.
공자는 이름이 구(丘)요, 자는 중니(仲尼)다.
其先宋人也, 孔氏滅於宋,
그 선조는 송나라 사람으로, 공씨는 송나라가 멸망하자,
其後適魯.
그 후에 노나라로 갔다.
有叔梁紇者. 與顔氏女,
숙량흘(叔梁紇)은 안씨의 딸과 함께
禱於尼山而生孔子.
니구(尼山)의 산에서 기도하여 공자를 낳았다.
爲兒嬉戱常陳俎豆, 設禮容.
어려서 항상 제기를 진설하여 놀며 예의 있는 태도를 갖췄다.
長爲季氏吏, 料量平.
장성하여서는 계씨의 관리가 되어 일처리를 할 때 공정하게 했다.
嘗爲司樴吏, 畜蕃息.
일찍이 가축을 기르는 관리가 되어 가축을 잘 번식시켰다.
適周問禮於老子, 反而弟子, 稍益進.
주나라로 가서 노자에게 예를 묻고 돌아오니, 제자는 점점 더욱 더 늘어갔다.
인용
공자 관련 기록 – 論語 / 孔子家語 / 孔子世家 / 仲尼弟子列傳 / 공자의 제자들 / 논어한글역주 / 공자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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