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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사사기 - 2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사사기 - 2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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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APTER 2)

 

킹제임스

 

1 And an angel of the LORD came up from Gilgal to Bochim, and said, I made you to go up out of Egypt, and have brought you unto the land which I sware unto your fathers; and I said, I will never break my covenant with you.

2 And ye shall make no league with the inhabitants of this land; ye shall throw down their altars: but ye have not obeyed my voice: why have ye done this?

3 Wherefore I also said, I will not drive them out from before you; but they shall be [as thorns] in your sides, and their gods shall be a snare unto you.

4 And it came to pass, when the angel of the LORD spake these words unto all the children of Israel, that the people lifted up their voice, and wept.

5 And they called the name of that place Bochim: and they sacrificed there unto the LORD.

6 # And when Joshua had let the people go, the children of Israel went every man unto his inheritance to possess the land.

7 And the people served the LORD all the days of Joshua, and all the days of the elders that outlived Joshua, who had seen all the great works of the LORD, that he did for Israel.

8 And Joshua the son of Nun, the servant of the LORD, died, [being] an hundred and ten years old.

9 And they buried him in the border of his inheritance in Timnath-heres, in the mount of Ephraim, on the north side of the hill Gaash.

10 And also all that generation were gathered unto their fathers: and there arose another generation after them, which knew not the LORD, nor yet the works which he had done for Israel.

11 #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served Baalim:

12 And they forsook the LORD God of their fathers, which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and followed other gods, of the gods of the people that [were] round about them, and bowed themselves unto them, and provoked the LORD to anger.

13 And they forsook the LORD, and served Baal and Ashtaroth.

14 # And the anger of the LORD was hot against Israel, and he delivered them into the hands of spoilers that spoiled them, and he sold them into the hands of their enemies round about, so that they could not any longer stand before their enemies.

15 Whithersoever they went out,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m for evil, as the LORD had said, and as the LORD had sworn unto them: an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16 # Nevertheless the LORD raised up judges, which delivered them out of the hand of those that spoiled them.

17 And yet they would not hearken unto their judges, but they went a whoring after other gods, and bowed themselves unto them: they turned quickly out of the way which their fathers walked in, obeying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but] they did not so.

18 And when the LORD raised them up judges, then the LORD was with the judge, and delivered them out of the hand of their enemies all the days of the judge: for it repented the LORD because of their groanings by reason of them that oppressed them and vexed them.

19 And it came to pass, when the judge was dead, [that] they returned, and corrupted [themselves] more than their fathers, in following other gods to serve them, and to bow down unto them; they ceased not from their own doings, nor from their stubborn way.

20 # And the anger of the LORD was hot against Israel; and he said, Because that this people hath transgressed my covenant which I commanded their fathers, and have not hearkened unto my voice;

21 I also will not henceforth drive out any from before them of the nations which Joshua left when he died:

22 That through them I may prove Israel, whether they will keep the way of the LORD to walk therein, as their fathers did keep [it], or not.

23 Therefore the LORD left those nations, without driving them out hastily; neither delivered he them into the hand of Joshua.

 

 

개역개정

 

2:1 <여호와의 사자가 보김에 나타나다>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말하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여 내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2:2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2:3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2:4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운지라

2:5 그러므로 그 곳을 이름하여 보김이라 하고 그들이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2:6 <여호수아가 죽다> 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들의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2:7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2: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2:9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쪽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2:10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2:11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2: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2: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2: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2:15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2:16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2:17 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2: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2:19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2: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2:21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22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23 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개역한글

 

Jdg 2: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Jdg 2:2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Jdg 2:3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Jdg 2:4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운지라

Jdg 2:5 그러므로 그곳을 이름하여 보김이라 하니라 무리가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Jdg 2:6 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Jdg 2:7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Jdg 2: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십 세에 죽으매

Jdg 2:9 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 산 북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Jdg 2:10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Jdg 2: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Jdg 2: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Jdg 2: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Jdg 2: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Jdg 2:15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Jdg 2:16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게 하셨으나

Jdg 2:17 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하였더라

Jdg 2: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를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의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어늘

Jdg 2:19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 열조보다 더욱 패괴하여 다른 신들을 좇아 섬겨 그들에게 절하고 그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Jdg 2: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Jdg 2:21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Jdg 2:22 이는 이스라엘이 그 열조의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로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Jdg 2:23 그 열국을 머물러두사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시며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셨음이 이를 인함이었더라

 

 

현대인의 성경

 

2:1 어느 날 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너희 조상들에게 약속한 이 땅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너희와 맺은 계약을 어기지 않을 테니

2:2 너희도 이 땅에 사는 사람들과 계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단을 헐어버리라고 했는데 너희는 내 말에 불순종하였다. 너희가 어째서 이렇게 하였느냐?

2:3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하지만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않겠다.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가시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은 너희에게 덫이 될 것이다.'

2:4 여호와의 천사가 이 말을 했을 때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소리 높여 울었다.

2:5 그래서 그들이 그 곳을 '보김'이라 부르고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2:6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해산시킨 후에 그들은 각자 자기가 분배받은 땅으로 돌아갔다.

2:7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잘 섬겼으며 그 후에도 그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모든 일을 직접 목격한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잘 섬겼다.

2:8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11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

2:9 그래서 백성들은 그를 가아스산 북쪽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있는 그의 소유지 딤낫-세라에 장사하였다.

2:10 그리고 그 당시 사람들도 마침내 다 죽어 없어지고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는데 이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었다.

2:11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범죄하고 바알 신들을 섬기기 시작하였다.

2:12 그들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해 내신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리고 그 주변에 있는 이방 민족들의 신들을 섬겼다. 이와 같이 그들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겨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다.

2:13 (12절과 같음)

2:1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하셔서 그들을 약탈자들의 손에 넘기고 또 그 주변 원수들의 지배를 받게 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다시는 원수들을 당해 낼 수가 없었다.

2:15 그들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치셨으므로 그들은 큰 곤경에 빠지게 되었다.

2:16 그 후에 여호와께서는 사사들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의 손에서 구출하셨으나

2:17 그들은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않고 창녀짓을 하듯이 다른 신들을 섬기고 절하였다. 그들의 조상들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였으나 그들은 여호와를 저버리고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2:18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실 때마다 그와 함께 하셔서 그가 사는 날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그 원수들의 손에서 구해 내시고 그들이 고통과 압박으로 신음할 때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2:19 그러나 사사가 죽으면 백성들은 옛 습성으로 되돌아가 그들의 이전 세대보다 더 부패하여 다른 신들을 섬기고 절하며 그들의 악한 행위와 못된 습성을 버리지 못하였다.

2:2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몹시 노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않고 나에게 불순종하였다.

2:21 그래서 나는 여호수아가 죽을 때까지 정복하지 못한 남은 민족을 더 이상 쫓아내지 않고

2:22 그들을 이용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처럼 나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는지 안하는지 알아보겠다.'

2:23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이 민족들이 그 땅에 남아 있게 하시고 그들을 즉시 쫓아내지 않으셨으며 또 여호수아의 손에 그들을 완전히 넘겨 주시지도 않으셨다.

 

 

쉬운 성경

 

Jdg 2:1 <보김에 나타난 여호와의 천사> 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김 으로 올라왔습니다. 그 곳에서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너희 조상에게 약속했던 땅으로 데리고 왔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와 맺은 언약을 절대로 깨뜨리지 않을 것이다.

Jdg 2:2 그러니 너희도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을 무너뜨려라하고 말했다. 그러나 너희는 나의 말에 복종하지 않았다.

Jdg 2:3 이제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나는 이 땅의 백성을 쫓아 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의 적이 되어 너희를 괴롭힐 것이며, 그들의 신은 너희에게 덫이 될 것이다.”

Jdg 2:4 여호와의 천사가 이 말씀을 전하자, 이스라엘 백성은 소리 높여 울었습니다.

Jdg 2:5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 곳을 보김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보김에서 여호와께 희생 제물을 바쳤습니다.

Jdg 2:6 <눈의 아들 여호수아의 죽음>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자 나누어 받은 땅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돌아가서 자기 몫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Jdg 2:7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섬겼고,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이 장로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신 큰 일을 본 사람들이었습니다.

Jdg 2:8 여호와의 종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백십 세에 죽었습니다.

Jdg 2:9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수아를 그가 나누어 받은 땅, 딤낫 헤레스에 묻어 주었습니다. 딤낫 헤레스는 가아스 산 북쪽의 에브라임 산지에 있습니다.

Jdg 2:10 <이스라엘 백성이 복종하지 않음> 여호수아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다 죽고, 후에 그들의 자녀들이 자라났습니다. 그 자녀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했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Jdg 2:11 그래서 그들은 악한 일을 하였고, 바알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쁜 일을 했습니다.

Jdg 2:12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부터 이끌어 내신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주변 사람들이 섬기는 신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문에 여호와께서 분노하셨습니다.

Jdg 2:13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를 따르지 않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Jdg 2:14 이스라엘 백성에게 화가 나신 여호와께서는 약탈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여 그들이 가진 것을 빼앗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적들이 공격해 오는 것을 스스로 막아 낼 수 없었습니다.

Jdg 2:15 이스라엘 사람들은 싸우러 나갈 때마다 졌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벌을 내리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미 그들에게 경고하셨던 대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많은 괴로움을 겪었습니다.

Jdg 2:16 <하나님이 사사들을 뽑으심> 그 때에 여호와께서는 사사라고 부르는 지도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이 지도자들은 약탈자들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 주었습니다.

Jdg 2:17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사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하나님을 잘 믿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대신 다른 신들을 따랐습니다. 옛날 그들의 조상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였지만,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Jdg 2:18 적들이 여러 차례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 때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스라엘을 적에게서 구하기 위해 사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사들과 함께하셨기 때문에 그 사사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적들로부터 구해 주셨습니다.

Jdg 2:19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사들이 죽으면 다시 죄를 짓고, 거짓 신들을 섬겼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조상보다 더 악했습니다. 그들은 나쁜 길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Jdg 2:20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분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그들의 조상과 맺은 약속을 깨뜨렸다. 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Jdg 2:21 그러므로 이제 나는, 여호수아가 죽을 때까지 정복하지 못했던 민족들을 쫓아 내지 않을 것이다.

Jdg 2:22 나는 그 나라들을 이용해서 이스라엘을 시험하겠다. 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조상처럼 나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는지를 지켜 보겠다.”

Jdg 2:23 여호와께서는 그 나라들을 쫓아 내지 않고, 그 땅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빨리 쫓아 내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그 나라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 주지도 않으셨습니다.

 

 

표준새번역

 

2:1 주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었고, 또 너희 조상에게 맹세한 이 땅으로 너희를 들어오게 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희와 맺은 언약을 영원히 깨뜨리지 않을 것이니,

2:2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단을 헐어야 한다'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나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였느냐?

2:3 내가 다시 말하여 둔다. 나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않겠다. 그들은 결국 너희를 찌르는 가시가 되고, 그들의 신들은, 너희에게 우상을 숭배할 수밖에 없도록 옭아매는 올무가 될 것이다."

2:4 주의 천사가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 말을 하였을 때에, 백성들은 큰소리로 울었다.

2:5 그래서 그들이 그 장소의 이름을 보김이라 부르고, 거기에서 주께 제사를 드렸다.

2:6 여호수아가 모인 백성을 흩어 보낸 뒤에,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가 유산으로 받은 땅으로 가서, 그 땅을 차지하였다.

2:7 온 백성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주를 잘 섬겼다. 여호수아가 죽은 뒤에도, 그들은,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큰 일을 모두 눈으로 직접 본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를 잘 섬겼다.

2:8 주의 종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백열 살에 죽었다.

2:9 그리하여 그들은, 그가 유산으로 받은 땅의 경계선 안 에브라임 산간지방인 가아스 산 북쪽 딤낫헤레스에 그를 묻었다.

2:10 그리고 그 세대 사람들도 모두 죽어 조상들에게로 돌아갔다. 그들이 죽은 뒤에,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는데, 그들은 주를 알지 못하고, 주께서 이스라엘을 돌보신 일도 알지 못하였다.

2:11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 신들을 섬기어,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행동을 일삼았으며,

2:12 이집트 땅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 조상의 하나님을 저버리고, 주위의 백성들이 섬기는 다른 신들을 따르며 경배하여, 주를 진노하시게 하였다.

2:13 그들은 이렇게 주를 저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다.

2:14 그러므로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크게 분노하셔서, 그들을 약탈자의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약탈자들이 그들을 약탈하였다. 또 주께서는 그들을 주위의 원수들에게 팔아 넘기셨으므로, 그들이 다시는 원수들을 당해 낼 수 없었다.

2:15 그들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맹세하신 대로, 주께서 손으로 그들을 쳐서 재앙을 내리셨으므로, 그들은 무척 괴로웠다.

2:16 그 뒤에 주께서는, 사사들을 일으키셔서, 그들을 약탈자의 손에서 구하여 주셨다.

2:17 그러나 그들은 사사들의 말도 듣지 않고, 오히려 음란하게 다른 신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그들은, 자기 조상이 주의 명령에 순종하며 걸어온 길에서 빠르게 떠나갔다. 그들은 조상처럼 살지 않았다.

2:18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을 돌보시려고, 사사를 세우실 때마다 그 사사와 함께 계셔서, 그 사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하여 주셨다. 주께서, 원수들에게 억눌려 괴로움을 당하는 그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이다.

2:19 그러나 사사가 죽으면, 백성은 다시 돌아서서, 그들의 조상보다 더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르며, 섬기고 경배하였다. 그들은 악한 행위와 완악한 행실을 버리지 않았다.

2:20 그러므로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크게 노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과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2:21 그러므로 나도, 여호수아가 죽은 뒤에도 남아 있는 민족들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더 이상 몰아내지 않겠다.

2:22 이렇게 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조상처럼, 나 주가 가르쳐 준 길을 충실하게 걸어가는지 가지 않는지를 시험하여 보겠다."

2:23 그래서 주께서는 다른 민족들을 얼른 몰아내지 않고, 그 땅에 남아 있게 하셨으며, 여호수아에게도 그들을 넘겨 주지 않으셨던 것이다.

 

 

현대어 성경

 

Jdg 2:1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나타남]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었다. 나는 내가 일찍이 너희 선조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그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왔다. 또한 나는 너희와 맺은 계약을 영원히 깨뜨리지도 않겠다고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였다.

Jdg 2:2 그래서 나는 너희에게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 어떤 형태로든 계약을 맺지도 말고, 그들이 자신들의 신을 섬기려고 세워 놓은 제단까지 헐어 버리라고 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느냐?

Jdg 2:3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으려 하니 내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분명히 말한다. 나는 결단코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않으리라. 따라서 그들은 앞으로 너희의 옆구리를 쿡쿡 찔러 대는 가시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며, 그들이 섬기는 신은 너희를 넘어뜨리는 올가미가 될 것이다.”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Jdg 2:4 온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러한 말씀을 전하자 그들 모두가 목청을 높여 울었다.

Jdg 2:5 온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소리 높여 울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곳을 ㄱ) 보김이라고 불렀다. 온 백성은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다. (. “우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Jdg 2:6 [여호수아가 죽다]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돌아가라고 이르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각자 자기들에게 유산으로 돌아온 땅으로 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살았다.

Jdg 2:7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를 잘 섬겼다. 또한 여호수아가 죽은 뒤에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베푸신 큰 일을 직접 목격한 이스라엘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여호와를 잘 섬겼다.

Jdg 2:8 여호와의 종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110년을 살고 죽었다.

Jdg 2:9 사람들은 여호수아의 유산인 에브라임 산악지대 가아스산 북쪽 딤낫헤레스에 여호수아를 묻었다.

Jdg 2:10 세월이 흘러 여호수아와 같은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다 세상을 뜨자 그 이후에 태어난 세대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베푸신 크나큰 일들도 기억하지 못하였다.

Jdg 2:11 [여호와께 등돌리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바라보고 계시는데도 못된 짓만 일삼으면서 바알을 섬겼다.

Jdg 2:12 그들은 애굽 땅에서 자기 조상들을 이끌어 내신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이웃 주민이 섬기는 신들에게 절하며 그 신들을 섬겨 여호와를 무척 진노케 하였다.

Jdg 2:13 다시 말해서 그들이 여호와를 저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긴 까닭에

Jdg 2:14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셔서 노략질을 일삼는 자들에게 이스라엘을 넘겨 주셨고, 그들은 이스라엘을 마구 짓밟았다. 또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삼지사방에 살고 있는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셔서 이스라엘은 원수들을 당해 낼 수가 없었다.

Jdg 2:15 이렇게 이스라엘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여호와께서 몸소 이스라엘을 내리치셨다. 이 모든 일이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셨던 대로 되었다. 그런 까닭에 이스라엘은 말할 수 없이 고통을 당해야만 하였다.

Jdg 2:16 그래도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바라보시고는 측은한 마음이 들어 사사를 세우셔서 갑자기 나타나 재산을 약탈해 가곤 하는 자들을 막아내게 하셨다.

Jdg 2:17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사사들의 말도 듣지 않았다. 오히려 여호와께 등돌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가 그들에게 절하며 섬겼다.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잘 따르며 그분을 잘 섬겼던 조상들과는 달리 여호와를 저버리고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Jdg 2:18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이끌어 갈 사사들을 세우실 때마다 몸소 그 사사들과 함께 하셨다. 그래서 사사들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원수들이 쳐들어와도 이스라엘은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 원수들이 쳐들어와 이스라엘을 짓밟으려 할 때마다 그들이 여호와께 울부짖어 여호와께서 생각을 바꾸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도 사사들이 살아 있을 때뿐이었다.

Jdg 2:19 사사들이 죽고 난 뒤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어 하나님께 등돌리고 그 조상들보다도 더 못된 짓만을 일삼았다. 곧 다른 신들을 따라가 절하고 그 신들을 자기들의 신으로 섬겼다. 이렇게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악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Jdg 2:20 급기야 여호와께서 화를 내시면서 이렇게 선언하셨다. “내가 예전에 그 선조들과 맺었던 계약을 이 백성이 깨버리는구나! 또한 내 말은 한마디도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다니!

Jdg 2:21 너희가 그렇게 행동하니 나도 여호수아가 미처 몰아내지 못하고 남겨 두었던 뭇 족속을 너희 앞에서 하나도 몰아내지 않으리라.

Jdg 2:22 그리고 이스라엘이 앞으로 어떻게 하나 지켜볼 셈이다. 그 조상들이 나의 말을 잘 따르고 살았던 것처럼 이스라엘이 정말로 내 말을 잘 들을지 두고 볼 참이다.”

Jdg 2:23 여호수아를 시켜서 뭇 백성을 완전히 몰아내지 않고 그들과 함께 이스라엘이 섞여 살게 하신 까닭은 바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처신할지 지켜 보시려는 생각에서였다.

 

 

우리말성경

 

Jdg 2:1 여호와의 천사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가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려와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약속했던 땅으로 인도했다. 내가 말했다. ‘나는 너희와 맺은 내 언약을 결코 어기지 않을 것이다.

Jdg 2:2 그러니 너희는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제단을 부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 너희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Jdg 2:3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요, 그들의 신은 너희에게 덫이 될 것이다.

Jdg 2:4 여호와의 천사가 온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 말을 하자 백성들이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Jdg 2:5 그들은 그곳의 이름을 보김이라고 하고 그곳에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Jdg 2:6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해산시키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각각 자기에게 분배된 땅을 차지하기 위해 갔습니다.

Jdg 2:7 백성들은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그리고 여호수아 이후까지 살았던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장로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모든 위대한 일들을 본 사람들이었습니다.

Jdg 2:8 그리고 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110세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Jdg 2:9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수아에게 주어진 땅, 곧 가아스 산 북쪽의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있는 딤낫 헤레스에 묻어 주었습니다.

Jdg 2:10 그 세대가 모두 조상 곁으로 돌아갔고 그들을 뒤이어 여호와를 모르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일도 전혀 모르는 다른 세대가 자라났습니다.

Jdg 2:11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으며 바알 신들을 섬겼습니다.

Jdg 2:12 그들은 자신들의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들 주변 민족들의 신들을 따르고 숭배해 여호와를 진노하게 했습니다.

Jdg 2:13 그들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Jdg 2:14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는 더욱 커졌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약탈한 침략자들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침략자들은 이스라엘을 약탈했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주변 원수들의 손에 팔아 넘기셔서 더 이상 그들의 원수들을 당해 낼 수 없게 됐습니다.

Jdg 2:15 이스라엘이 싸우러 나갈 때면 여호와께는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맹세하신 대로 여호와의 손으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무척 괴로웠습니다.

Jdg 2:16 그때 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셨습니다. 사사들은 그들을 침략자들의 손에서 구해 냈습니다.

Jdg 2:17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사사들에게 순종하지 않고 다른 신들에게 자기 자신을 팔고 숭배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며 걸어왔던 길에서 금세 돌아섰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들처럼 행하지 않았습니다.

Jdg 2:18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사사들을 세우셨을 때 여호와께서는 사사와 함께하실 뿐만 아니라 사사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들의 원수들의 손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이는 그들을 억압하고 핍박하는 사람들 밑에서 신음하는 이스라엘 자손을 여호와께서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Jdg 2:19 그러나 사사가 죽으면 그들은 되돌아서서 그들의 조상보다 더욱 타락해 다른 신들을 따르고 섬기며 그들을 숭배했습니다. 그들은 나쁜 행실과 고집스러운 습관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Jdg 2:20 그러므로 이스라엘에 대해서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과 맺었던 약속을 어기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Jdg 2:21 여호수아가 죽으면서 남겨 놓은 민족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내가 더 이상 이스라엘로부터 몰아내지 않을 것이다.

Jdg 2:22 내가 그 남은 민족을 이용해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이 여호와의 길을 지켰던 것처럼 과연 그 길을 택해서 지킬 것인지 아닌지를 시험하고자 한다.”

Jdg 2:23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 민족들을 즉시 몰아내지 않고 살아남게 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그들을 넘겨주지 않으셨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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