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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문26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문26

건방진방랑자 2020. 2. 2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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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宋子京曰 余每見舊所作文章 憎之必欲燒棄 梅堯臣喜曰 公之文進矣 僕之詩亦然 此可爲作者之法也 今人粗能屬文 則自以爲足而不復求進 故未小有得而止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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