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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李白樂府曰 獨漉水中泥 水深不見月 不見月尚可 水深行人沒 此詞句法 出於戲語 而自愛人之意 爲可喜耳 山谷效之曰 石吾甚愛之 勿使牛礪角 牛礪角尚可 牛鬪傷我竹 人以爲佳 然所愛者石與竹耳 詩格雖同而用意相遠如此 此可辨其高下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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