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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申企齋竹西樓題詠曰 山外孤村少往還 雪晴江路細漫漫 田間烏啄空林樂 樓上人憑短檻看 銀界遠連滄海闊 玉峯高拱暮天寒 前溪一夜層冰閣 閑却漁翁舊釣竿 世以爲絶唱 然上聯用唐詩花間馬嚼金銜去 樓上人垂玉筯看 下聯用杜詩藍水遠從千澗落 玉山高並兩峰寒 又首言江 中言滄海 末言前溪 此等處似不全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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