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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42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42

건방진방랑자 2020. 3. 1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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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王建宮詞曰樹頭樹底覔殘紅 一片西飛一片東 自是桃花貪結子 錯敎人恨五更風 余 謂此詩蓋言宮人色衰失寵之意 似有所指而作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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