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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88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88

건방진방랑자 2020. 3. 1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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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杜牧之宮人詩曰 十年一夢歸塵世 絳縷猶封繫臂紗 按晉武帝選士庶女子 以絳紗繫其臂 此詩蓋謂宮人十年放出 而封臂不動 言其未經御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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