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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두보, 「귀안歸鴈」 春來萬里客, 亂㉠定幾年歸. 腸斷江城雁, 高高正北飛. * (안): 기러기
(나) 신광한, 「투숙산사(投宿山寺)」 少年常愛山家靜, 多在禪窓讀古經. 白髮偶然㉡重到此, 佛前依舊一燈靑. |
28. ㉠과 ㉡의 풀이로 모두 옳은 것은?
㉠ |
㉡ |
㉠ |
㉡ | ||
① |
그치다 |
소중하다 |
② |
그치다 |
다시 |
③ |
결정하다 |
소중하다 |
④ |
결정하다 |
다시 |
⑤ |
약속하다 |
소중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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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위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ㄱ. (가)의 형식은 오언율시이다. ㄴ. (가)의 첫째 구는 ‘春來 / 萬里客’으로 띄어 읽는다. ㄷ. (나)의 첫째 구와 둘째 구는 대우(對偶)를 이루고 있다. ㄹ. (나)의 넷째 구에서 공간적 배경을 알 수 있다. |
① ㄱ, ㄷ |
② ㄱ, ㄹ |
③ ㄴ, ㄹ |
④ ㄱ, ㄴ, ㄷ |
⑤ ㄴ, ㄷ, ㄹ |
|
30. (가), (나)에 대한 이해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가)에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시인의 감정이 녹아 있지.
② (가)는 자연물에 감정을 투영하여 주제를 부각하고 있어.
③ (가)에는 시인이 처한 상황을 알 수 있는 시어가 사용되었군.
④ (나)에는 자연에 은거하여 살고 싶은 시인의 마음이 드러나 있어.
⑤ (나)는 옛 시절을 생각하며 떠오른 느낌을 읊었군.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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