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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능 한문 기출문제 본문

기출문제/전체

2015학년도 수능 한문 기출문제

건방진방랑자 2020. 5. 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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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2외국어 / 한문 영역(한문)

성명

 

 

수험번호

 

 

 

 

 

 

 

 

 

 

 

1.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1]

 

학생 : 선생님, 다른 그림과는 달리 이 그림에는 난초뿌리가 모두 다 드러나 있네요?

교사 : 그래요, 나라를 잃으면 난초를 그리되 뿌리가 묻혀 있어야 할 땅은 그리지 않는다는 고사가 있는데, 일제(日帝)에 나라를 빼앗겼기 때문에 뿌리를 드러낸 난초를 그린 것이라고 해요.

학생 : , 그렇군요. 이 그림의 제목은 뭔가요?

교사 : ‘뿌리를 드러낸 난초 그림이라고 해서 ‘( )根蘭圖라고 해요.

 

 

 

 

 

2. 두 자를 <보기>와 같이 합하여 하나의 한자로 만들 때, 의 음이 모두 옳은 것은? [1]

( )

( )

 

 

 

 

 

 

 

3. 같은 뜻을 지닌 한자끼리 연결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

. -

. -

. -

. -

,

,

,

,

,

 

 

 

 

4.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한자는? [1]

A: ‘/과 음이 같아.

B: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야.

C: 총획은 과 같지.

D: ‘과 결합하면 매우 중요한 근거지를 뜻하는 말이 되지.

 

 

 

 

 

5. 에 알맞은 것은? [1]

원래의 뜻

손가락을 꼽아 수를 셈.

확장된 뜻

여럿 가운데서 손가락을 꼽아 셀 만큼 뛰어남.

 

越等

泰斗

白眉

傑出

屈指

 

 

 

 

6. 화살표 방향으로 성어를 채울 때, 에 알맞은 것은? [1]

 

 

 

 

 

 

 

 

 

 

 

 

 

 

 

 

 

 

 

 

 

 

가로 열쇠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 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말.

 

세로 열쇠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둔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7. 그림과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1]

 

着用

豫防

計劃

守則

着用

守則

計劃

豫防

着用

遵守

 

 

 

 

 

 

8. 글에서 이 처한 상황과 관계있는 것은?

조나라 혜문왕이 초나라 변화(卞和)가 바쳤던 귀중한 옥을 얻게 되자, 진나라 소왕이 성 15개와 바꾸기를 청하였다.

혜문왕은 옥을 주지 않자니 강대한 진나라가 두렵고, 주자니 진나라에 속을까 염려되었다. 그러자 인상여가 옥을 받들고 진나라로 가기를 원하면서 진나라의 성이 조나라로 들어오지 않으면 신이 옥을 빼앗기지 않고 온전하게 하여 돌아오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십팔사략

進退兩難

背水之陣

一擧兩得

三旬九食

骨肉相爭

 

 

 

 

9. 그림의 한자로 만들 수 있는 사자성어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

그러게 왜 내가 한 말을 흘려버렸니?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도 알아듣지 못하네.

결과에 실망했는데 오히려 일이 더 잘되었군.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내서 그 친구는 내가 잘 알아.

흥행의 비결은 고전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거야.

 

 

 

10.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공통으로 들어갈 것은?

轉禍而爲福, 因敗而( ). - 전국책

太山不讓土壤, 故能( )其大, 河海不擇細流, 故能就其深. - 사기

 

 

 

 

11.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愛人不親, 反其仁, 治人不治, 反其智, 禮人不答, 反其敬. - 맹자

反求諸己

愛親敬長

非禮勿視

老馬之智

仁者無敵

 

 

 

 

12.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1]

 

A: 뭐라고 쓰여 있는 거야?

B: “優先席이니 양보해주세요.”라는 말이야.

A: ! 일본은 優先席이라고 하는 구나. 우리나라는 ‘()’이라고 하는데.

待機者席

老弱者席

保護者席

同伴者席

受賞者席

 

 

 

 

[131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動必三, 言必再思. - 책림

 

 

13. 과 음이 다른 것은?

省察

自省

省略

猛省

省墓

 

 

 

14. 윗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는 사람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

자신의 장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

주관 없이 남의 말을 무조건 믿는 사람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는 사람

 

 

 

15.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의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A: 여러 번 실패해서 그만둔다고 하더니 어떻게 그 자격증을 딴 거야?

B: , 이 글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어 노력했지.

好憎人者, 亦爲人所憎.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恭者, 不侮人, 儉者, 不奪人.

人之過誤宜恕, 而在己則不可恕.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16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倣古爲文, 如鏡之, 似也歟?” : “左右相反, 惡得而似也?” “如水之, 可謂似也歟?” : “本末倒見, 惡得而似也?” (중략)如之描形, 可謂似也歟?” : “行者不動, 語者無聲, 得而似也?” : “然則不可得而似歟?” : “夫何求乎似也? 求似者, 非眞也.” - 연암집

* (): 어조사 * (): 그리다

 

 

16.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① ㉠ : 비추다

② ㉡ : 말하다

③ ㉢ : 쏟다

④ ㉣ : 어찌

⑤ ㉤ : 끝내

 

 

 

17. 짜임이 다른 것은? [1]

遠近

明暗

大小

出入

友情

 

 

 

18. 윗글의 중심 내용으로 옳은 것은?

글은 자신의 생각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좋아.

글을 쓸 때에는 대상의 특징을 잘 묘사해야 해.

글쓰기는 사물을 표현하는 방식이 그림 그리기와는 달라.

글을 지을 때 옛글과 비슷하게 쓰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글은 자신의 생각을 거울처럼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아.

 

 

 

[192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人性之善也, ( )水之就下也, 人無有不善, 水無有不下. - 맹자

 

 

19.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20. 에서 마지막으로 풀이되는 것은?

 

 

 

 

[212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洪相國之大夫人, 家甚貧, 疏食菜羹, 每多. 一日, 婢買肉而來, 見肉色, 似有毒. 問婢曰 : “所買之肉, 有幾許塊耶?” 乃賣首飾, 使婢盡買其肉, 于墻下, 恐他人之買食病也. 相國曰 : “母氏此心, 可通神明, 子孫必昌.” - 해동속소학

* (): * (): 모자라다

 

 

21.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의 음은 /과 같다.

② ㉡은 의미상 使와 바꾸어 쓸 수 있다.

③ ㉢마련하다라는 의미이다.

④ ㉣의 대상은 首飾이다.

⑤ ㉤의 주체는 他人이다.

 

 

22. 의 행위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 여종에게 고기 값이 얼마인지 물었다.

. 여종에게 남은 고기를 마저 사오게 했다.

. 여종이 사 온 고기의 냄새를 맡아 보았다.

. 여종이 사 온 고기가 상한 것을 알아차렸다.

,

,

,

, ,

, ,

 

 

 

23. 의 의미와 통하는 것은?

滿招損, 謙受益.

養子息, 知親力.

積善之家, 必有餘慶.

不入虎穴, 不得虎子.

有餘者, 常譽人, 不足者, 常毁人.

 

 

 

[242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宋人或得玉, 獻諸子罕, 子罕不受. 獻玉者曰 : “以示玉人, 玉人以爲寶也. 故敢獻之.” 子罕曰 : “我以不貪爲寶, 爾以玉爲寶. 若以, ( )寶也, 不若人有其寶.” - 춘추좌씨전

* (): 나라 이름 * 子罕(자한): 사람 이름 * ():

 

 

24. 과 같은 뜻으로 쓰인 것은?

與朋友交而不信乎?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雖畜物, 其心與人同也.

施恩勿求報, 與人勿追悔.

自天而視之, 人與物, 均也.

 

 

25. 윗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262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於時, 宮中諸舍人同謀, 盜唱翳倉穀, 劍君獨不受. 諸舍人曰 : “衆人皆受, 君獨却之, 何也? , 請更.” 劍君笑曰 : “僕編名於近郞之徒, 行於風月之庭, 苟非其義, 雖千金之利, 不動心.” - 삼국사기

* 唱翳倉(창예창): 왕실 창고 * ():

 

 

26. ㉠~㉣ , 행위의 주체가 와 같은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① ㉠,

② ㉡,

③ ㉢,

④ ㉠, ,

⑤ ㉠, ,

 

 

 

27. 윗글의 내용으로 보아 의 의미로 알맞은 것은?

양보하겠다.

주지 않겠다.

받지 않겠다.

고맙게 받겠다.

신중히 결정하겠다.

 

 

 

[2830]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두보, 귀안歸鴈

春來萬里客, 幾年歸.

腸斷江城雁, 高高正北飛.

* (): 기러기

 

() 신광한, 투숙산사(投宿山寺)

少年常愛山家靜, 多在禪窓讀古經.

白髮偶然到此, 佛前依舊一燈靑.

 

 

28. 의 풀이로 모두 옳은 것은?

그치다

소중하다

그치다

다시

결정하다

소중하다

결정하다

다시

약속하다

소중하다

 

 

 

 

 

29. 위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 ()의 형식은 오언율시이다.

. ()의 첫째 구는 春來 / 萬里客으로 띄어 읽는다.

. ()의 첫째 구와 둘째 구는 대우(對偶)를 이루고 있다.

. ()의 넷째 구에서 공간적 배경을 알 수 있다.

,

,

,

, ,

, ,

 

 

 

30. (), ()에 대한 이해로 옳지 않은 것은?

()에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시인의 감정이 녹아 있지.

()는 자연물에 감정을 투영하여 주제를 부각하고 있어.

()에는 시인이 처한 상황을 알 수 있는 시어가 사용되었군.

()에는 자연에 은거하여 살고 싶은 시인의 마음이 드러나 있어.

()는 옛 시절을 생각하며 떠오른 느낌을 읊었군.

 

15 문제.pdf

15 정답.pdf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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