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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湛이 矜嚴好禮하야 動止有則하야 居處幽室호대 必自修整하며 雖遇妻子라도 若嚴君焉하더니 及在鄕黨하야 詳言正色하니 三輔以爲儀表하니라
[集說] 陳氏曰湛, 字子孝, 平陵人. 矜嚴, 矜莊而嚴厲也. 嚴君, 卽易所謂家人有嚴君焉, 朱子曰所尊嚴之君長也. 漢以京兆尹左馮翊右扶風, 爲三輔, 共治長安城中. 儀, 範也, 表, 率也.
建武初에 爲左馮翊이러니 告歸平陵하야 望寺門而步한대 主薄進曰明府는 位尊德重하시니 不宜自輕이니이다 湛曰禮에 下公門하며 軾路馬하고, 孔子於鄕黨에 恂恂如也하시니 父母之國엔 所宜盡禮니 何爲輕哉오
[集解] 建武, 光武年號. 寺, 官吏所止之處, 盖湛, 鄕郡官府之居. 主簿, 湛屬吏也. [增註] 恂恂, 信實之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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