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7장(第七章)
制官刑하사 儆于有位하사 曰 敢有恒舞于宮하며 酣歌于室하면 時謂巫風이며 敢有殉于貨色하며 恒于遊畋하면 時謂淫風이며 敢有侮聖言하며 逆忠直하며 遠耆德하며 比頑童하면 時謂亂風이니 惟玆三風十愆에 卿士有一于身하면 家必喪하고 邦君이 有一于身하면 國必亡하나니 臣下不匡하면 其刑이 墨이라하사 具訓于蒙士하시니이다
官刑은 官府之刑也라 巫風者는 常歌常舞하여 若巫覡然也라 淫은 過也니 過而無度也라 比는 昵也라 倒置悖理曰亂이니 好人之所惡하고 惡人之所好也라 風은 風化也라 三風은 愆之綱也요 十愆은 風之目也라 卿士諸侯十有其一이면 已喪其家하고 亡其國矣라 墨은 墨刑也니 臣下而不能匡正其君이면 則以墨刑加之라 具는 詳悉也라 童蒙始學之士를 則詳悉以是訓之니 欲其入官而知所以正諫也라 異時에 太甲이 欲敗度하고 縱敗禮하니 伊尹先見其微라 故로 拳拳及此하니라 劉侍講曰 墨은 卽叔向所謂夏書昏墨賊殺이 皐陶之刑이니 貪以敗官爲墨이니라
인용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서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경, 상서, 태갑 상 - 서설 (0) | 2020.07.06 |
---|---|
서경, 상서, 이훈 - 8 (0) | 2020.07.06 |
서경, 상서, 탕고 - 9 (0) | 2020.07.05 |
서경, 상서, 탕고 - 8 (0) | 2020.07.05 |
서경, 상서, 탕고 - 7 (0) | 202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