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5.
書奏, 二世悅. 於是行督責益嚴, 稅民深者爲明吏. 二世曰: “若此則可謂能督責矣.” 刑者相半於道, 而死人日成積於市. 殺人衆者爲忠臣. 二世曰: “若此則可謂能督責矣.”
初, 趙高爲郎中令, 所殺及報私怨衆多, 恐大臣入朝奏事毁惡之, 乃說二世曰: “天子所以貴者, 但以聞聲, 群臣莫得見其面, 故號曰: “朕”. 且陛下富於春秋, 未必盡通諸事, 今坐朝廷, 譴擧有不當者, 則見短於大臣, 非所以示神明於天下也. 且陛下深拱禁中, 與臣及侍中習法者待事, 事來有以揆之. 如此則大臣不敢奏疑事, 天下稱聖主矣.”
二世用其計, 乃不坐朝廷見大臣, 居禁中. 趙高常侍中用事, 事皆決於趙高.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역사&절기 > 중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기 이사열전 - 27. (0) | 2020.08.01 |
---|---|
사기 이사열전 - 26. (0) | 2020.08.01 |
사기 이사열전 - 24. (0) | 2020.08.01 |
사기 이사열전 - 23. (0) | 2020.08.01 |
사기 이사열전 - 22. (0) | 2020.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