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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衛懿公有臣曰弘演, 有所於使. 翟人攻衛, 其民曰, 君之所予位祿者, 鶴也, 所貴富者, 宮人也. 君使宮人與鶴戰, 余焉能戰? 遂潰而去、翟人至, 及懿公於榮澤, 殺之, 盡食其肉, 獨捨其肝. 弘演至, 報使於肝. 畢, 呼天而啼, 盡哀而止, 曰, 臣請爲襮. 因自殺, 先出其腹實, 內懿公之肝. 桓公聞之曰, 衛之亡也, 以爲無道也. 今有臣若此, 不可不存. 於是復立衛於楚丘. 弘演可謂忠矣, 殺身出生以徇其君. 非徒徇其君也, 又令衛之宗廟復立, 祭祀不絶, 可謂有功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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