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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여씨춘추 심분람 군수 - 3. 본문

고전/여씨춘추

여씨춘추 심분람 군수 - 3.

건방진방랑자 2020. 8. 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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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魯鄙人遺宋元王閉, 元王號令於國, 有巧者皆來解閉. 人莫之能解. 兒說之弟子請往解之, 乃能解其一, 不能解其一, 且曰, 非可解而我不能解也, 固不可解也. 問之魯鄙人. 鄙人曰, , 固不可解也. 我爲之而知其不可解也. 今不爲而知其不可解也, 是巧於我. 故如兒說之弟子者, 以不解解之也. 鄭大師文終日鼓瑟而興, 再拜其瑟前曰, 我效於子, 效於不窮也. 故若大師文者, 以其獸者先之, 所以中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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