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3.
管仲觴桓公. 日暮矣, 桓公樂之而徵燭. 管仲曰, 臣卜其晝, 未卜其夜. 君可以出矣. 公不說, 曰, 仲父年老矣, 寡人與仲父爲樂將幾之? 請夜之. 管仲曰, 君過矣. 夫厚於味者薄於德, 沈於樂者反於憂, 壯而怠則失時, 老而解則無名. 臣乃今將爲君勉之, 若何其沈於酒也? 管仲可謂能立行矣. 凡行之墯也於樂, 今樂而益飭, 行之壞也於貴, 今主欲留而不許. 伸志行理, 貴樂弗爲變, 以事其主, 此桓公之所以霸也.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여씨춘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씨춘추 시군람 달울 - 5. (0) | 2020.08.10 |
---|---|
여씨춘추 시군람 달울 - 4. (0) | 2020.08.10 |
여씨춘추 시군람 달울 - 2. (0) | 2020.08.10 |
여씨춘추 시군람 달울 - 1. (0) | 2020.08.10 |
여씨춘추 시군람 소류 - 전문 (0) | 2020.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