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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 - 明夫婦之別 65. 본문

고전/소학

명륜 - 明夫婦之別 65.

건방진방랑자 2019. 4. 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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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則曰禮始於謹夫婦爲宮室호대 辨內外하야 男子居外하고 女子居內하야 深宮固門하야 ()()守之하야 男不入하고 女不出이니라

[集說] 陳氏曰夫婦, 人倫之始, 不謹, 則亂其倫類. 故禮始於謹夫婦也. 鄭氏曰閽, 掌守中門之禁, , 掌內人之禁令.

 

男女不同椸(移下同)하야 不敢縣()於夫之楎()하며 不敢藏於夫之篋笥()하며 不敢共湢()하며 夫不在어든 斂枕篋하며 簟席襡하야 器而藏之少事長하며 賤事貴咸如之니라

[集說] 陳氏曰橫者曰椸, , 與架同, 植者曰楎, 置衣服之具也. 篋笥, 皆竹爲之, 貯衣者也. 浴室曰湢(不共者, 異其浴室也). 吳氏曰器者, 器重之謂, 斂枕於篋, 斂簟席於襡, 器重而藏之, 是不特妻事夫之禮. 凡少之事長, 賤之事貴, 皆當如是也. 臨川吳氏曰言內外之辨, 非特男女爲然. 雖夫婦得相親者, 亦然.

 

雖婢妾이라도 衣服飮食必後長者니라

[集說] 陳氏曰長者, 謂婢妾中之長者. 婢妾雖賤, 亦必有長幼之倫.

 

妻不在어든 妾御莫敢當夕이니라 - 禮記』 「內則

[集解] 古者, 妻妾, 各有當御之夕, 當夕, 當妻之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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