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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僕嘗謂農巖先生詩曰 其難學處 在於用事處 先生曰 吾平生於詩不善用事 亦罕用事 子言云何 僕遂擧其嵩陽書院作夜雨靑山有蕨生之句曰 此用事之善者也 先生點頭許之 盖先生以圃隱之節况夷齊 而只曰有蕨生而已 足此不可不知也 農巖善用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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