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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於是酈生迺夜見陳留令, 說之曰: “夫秦爲無道而天下畔之, 今足下與天下從則可以成大功. 今獨爲亡秦嬰城而堅守, 臣竊爲足下危之.” 陳留令曰: “秦法至重也, 不可以妄言, 妄言者無類, 吾不可以應. 先生所以敎臣者, 非臣之意也, 願勿複道.”
酈生留宿臥, 夜半時斬陳留令首, 踰城而下報沛公. 沛公引兵攻城, 縣令首於長竿以示城上人, 曰: “趣下, 而令頭已斷矣! 今後下者必先斬之!” 於是陳留人見令已死, 遂相率而下沛公. 沛公舍陳留南城門上, 因其庫兵, 食積粟, 留出入三月, 從兵以萬數, 遂入破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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