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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창세기 - 11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창세기 - 11장

건방진방랑자 2021. 12. 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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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CHAPTER 11)

 

킹제임스

 

1 And the whole earth was of one language, and of one speech.

2 And it came to pass, as they journeyed from the east, that they found a plain in the land of Shinar; and they dwelt there.

3 And they said one to another, Go to, let us make brick, and burn them throughly. And they had brick for stone, and slime had they for morter.

4 And they said, Go to, let us build us a city and a tower, whose top [may reach] unto heaven; and let us make us a name, lest we be scattered abroad up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5 And the LORD came down to see the city and the tower, which the children of men builded.

6 And the LORD said, Behold, the people [is] one, and they have all one language; and this they begin to do: and now nothing will be restrained from them, which they have imagined to do.

7 Go to, let us go down, and there confound their language, that they may not understand one another”s speech.

8 So the LORD scattered them abroad from thence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and they left off to build the city.

9 Therefore is the name of it called Babel; because the LORD did there confound the language of all the earth: and from thence did the LORD scatter them abroad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10 #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Shem: Shem [was] an hundred years old, and begat Arphaxad two years after the flood:

11 And Shem lived after he begat Arphaxad five hundred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12 And Arphaxad lived five and thirty years, and begat Salah:

13 And Arphaxad lived after he begat Salah four hundred and three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14 And Salah lived thirty years, and begat Eber:

15 And Salah lived after he begat Eber four hundred and three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16 And Eber lived four and thirty years, and begat Peleg:

17 And Eber lived after he begat Peleg four hundred and thirty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18 And Peleg lived thirty years, and begat Reu:

19 And Peleg lived after he begat Reu two hundred and nine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20 And Reu lived two and thirty years, and begat Serug:

21 And Reu lived after he begat Serug two hundred and seven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22 And Serug lived thirty years, and begat Nahor:

23 And Serug lived after he begat Nahor two hundred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24 And Nahor lived nine and twenty years, and begat Terah:

25 And Nahor lived after he begat Terah an hundred and nineteen years, and begat sons and daughters.

26 And Terah lived seventy years, and begat Abram, Nahor, and Haran.

27 # Now these [are] the generations of Terah: Terah begat Abram, Nahor, and Haran; and Haran begat Lot.

28 And Haran died before his father Terah in the land of his nativity, in Ur of the Chaldees.

29 And Abram and Nahor took them wives: the name of Abram”s wife [was] Sarai; and the name of Nahor”s wife, Milcah, the daughter of Haran, the father of Milcah, and the father of Iscah.

30 But Sarai was barren; she [had] no child.

31 And Terah took Abram his son, and Lot the son of Haran his son”s son, and Sarai his daughter in law, his son Abram”s wife; and they went forth with them from Ur of the Chaldees, to go into the land of Canaan; and they came unto Haran, and dwelt there.

32 And the days of Terah were two hundred and five years: and Terah died in Haran.

 

 

개역개정

 

11:1 <바벨>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11: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11:10 <셈의 족보(대상 1:24-27)>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1:13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1:15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1: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1:19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11:21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11:23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11:25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11:27 <데라의 족보>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11: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11: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11: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11: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개역한글

 

Gen 11: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Gen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Gen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Gen 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Gen 11: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Gen 1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Gen 11: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Gen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Gen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Gen 11:10 셈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셈은 일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Gen 11: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Gen 11: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Gen 11:13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Gen 11: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Gen 11:15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Gen 11: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Gen 11: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Gen 11: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Gen 11:19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Gen 11: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Gen 11:21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Gen 11: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Gen 11:23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Gen 11: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Gen 11:25 데라를 낳은 후에 일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Gen 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Gen 11:27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Gen 11: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더라

Gen 11: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비며 또 이스가의 아비더라

Gen 11:30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Gen 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Gen 11:32 데라는 이백오 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현대인의 성경

 

11:1 처음에 온 세상은 하나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였다.

11:2 그런데 사람들이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바빌로니아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에 정착하게 되었다.

11:3 "그들은 ,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하고 서로 말하며 돌 대신 벽돌을 사용하고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하였다. "

11:4 "그들은 또 , 성을 건축하고 하늘에 닿을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떨치고 우리가 사방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고 외쳤다. "

11:5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람들이 쌓는 성과 탑을 보시려고 내려오셔서

11:6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들은 한 민족이며 하나의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저들이 이런 일을 시작하였으니 앞으로 마음만 먹으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11:7 ", 우리가 가서 저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11:8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세상에 흩어 버리시므로 그들은 성 쌓던 일을 중단하였다.

11:9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세상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시고 그들을 사방으로 흩어 버리셨기 때문에 그 곳을 바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1:10 이것은 셈의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셈은 홍수 2년 후인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11 그 후에도 5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1: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11:13 그 후에도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1: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11:15 그 후에도 403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1:16 에벨은 34세에 벨렠을 낳았고

11:17 그 후에도 43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1:18 벨렠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11:19 그 후에도 209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1:20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았고

11:21 그 후에도 207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1:22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11:23 그 후에도 200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1:2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11:25 그 후에도 119년을 더 살며 자녀를 낳았다.

11:26 그리고 데라는 70세가 지난 후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11:27 데라의 후손은 이렇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으며 하란은 롯을 낳았다.

11:28 그러나 하란은 자기 아버지 데라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그의 출생지인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다.

11:29 그리고 아브람은 사래와 결혼하였으며 나홀은 하란의 딸인 밀가와 결혼하였는데 하란은 이스가의 아버지이기도 하였다.

11:30 그러나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해 자식이 없었다.

11:31 "데라는 그의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이며 그의 손자인 롯과, 그의 며느리이자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갈대아 우르를 떠났으나 그들은 하란에 이르러 정착하고 말았다. "

11:32 그리고 데라는 205세에 그 곳 하란에서 죽었다.

 

 

쉬운 성경

 

Gen 11:1 <언어가 뒤섞이다>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한 가지 언어를 쓰고 있었습니다.

Gen 11:2 사람들이 동쪽으로 옮겨 가며 시날 땅에서 평야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살았습니다.

Gen 11:3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러면서 그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습니다.

Gen 11:4 그들이 또 서로 말했습니다. “, 우리의 성을 세우자. 그리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리고, 온 땅에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Gen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고 있는 성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습니다.

Gen 11: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 백성이고, 그들의 언어도 다 똑같다. 그래서 이런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 일은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들은 하려고만 하면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Gen 11:7 그러니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뒤섞어 놓자. 그리하여 그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Gen 11:8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그들은 성 쌓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Gen 11:9 여호와께서 온 땅의 언어를 그 곳에서 뒤섞어 놓으셨으므로, 그 곳의 이름은 바벨이 되었습니다. 또한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Gen 11:10 <셈의 자손> 셈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셈은 백 살이 되어서 아르박삿을 낳았습니다. 그 때는 홍수가 끝난 지 이 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Gen 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고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Gen 11:12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이 되어서 셀라를 낳았습니다.

Gen 11: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Gen 11:14 셀라는 서른 살이 되어서 에벨을 낳았습니다.

Gen 11:15 셀라는 에벨을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Gen 11:16 에벨은 서른네 살이 되어서 벨렉을 낳았습니다.

Gen 11:17 에벨은 벨렉을 낳고,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Gen 11:18 벨렉은 서른 살이 되어서 르우를 낳았습니다.

Gen 11:19 벨렉은 르우를 낳고,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Gen 11:20 르우는 서른두 살이 되어서 스룩을 낳았습니다.

Gen 11:21 르우는 스룩을 낳고, 이백칠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Gen 11:22 스룩은 서른 살이 되어서 나홀을 낳았습니다.

Gen 11:23 스룩은 나홀을 낳고, 이백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Gen 11:24 나홀은 스물아홉 살이 되어서 데라를 낳았습니다.

Gen 11:25 나홀은 데라를 낳고,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Gen 11:26 데라는 일흔 살이 되어서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습니다.

Gen 11:27 <데라의 자손> 데라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습니다. 하란은 롯을 낳았습니다.

Gen 11:28 하란은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자기가 태어난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습니다.

Gen 11:29 아브람과 나홀은 아내를 맞아들였습니다. 아브람의 아내는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는 밀가입니다. 밀가는 하란의 딸입니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입니다.

Gen 11:30 사래는 임신을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습니다.

Gen 11:31 데라는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란에 이르러 거기에 머물렀습니다.

Gen 11: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표준새번역

 

11: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11: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11: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11:4 그들은 또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11:5 주께서는,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11:6 주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11:7 ,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11:8 주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11:9 주께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주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11: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다. 셈은, 홍수가 끝난 지 이 년 뒤, 백 살이 되었을 때에 아르박삿을 낳았다.

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12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에 셀라를 낳았다.

11: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14 셀라는 서른 살에 에벨을 낳았다.

11:15 셀라는 에벨을 낳은 뒤에,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16 에벨은 서른네 살에 벨렉을 낳았다.

11:17 에벨은 벨렉을 낳은 뒤에,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18 벨렉은 서른 살에 르우를 낳았다.

11:19 벨렉은 르우를 낳은 뒤에,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20 르우는 서른두 살에 스룩을 낳았다.

11:21 르우는 스룩을 낳은 뒤에, 이백칠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22 스룩은 서른 살에 나홀을 낳았다.

11:23 스룩은 나홀을 낳은 뒤에, 이백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24 나홀은 스물아홉 살에 데라를 낳았다.

11:25 나홀은 데라를 낳은 뒤에, 백십구 년을 더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26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11: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11:28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어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11: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11: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11: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11: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현대어 성경

 

Gen 11:1 [바벨탑] 처음에는 온 세상 사람들이 쓰는 말이 하나였다. 똑같은 말을 썼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Gen 11:2 사람들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시날 땅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서 집을 짓고 살기로 하였다.

Gen 11:3 그러고서는 서로 이런 말을 주고 받았다 , 우리가 여기에서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그리하여 이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벽돌 사이를 단단하게 굳게 하기 위하여 진흙 대신에 역청을 사용하였다.

Gen 11:4 또 이런 말도 하였다. “, 함께 도시를 건설하자 또 하늘까지 닿는 망대를 세우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좀 날리고 서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Gen 11:5 여호와께서는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건설한 도시와 쌓아 올린 망대를 바라다보시고

Gen 11:6 이렇게 말씀하셨다. “도대체 어쩌려고 인간들이 이러는가? 이들이 모두 한민족인데다가 또 말도 똑같이 쓰고 있구나. 인간들이 이런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니 이제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이 없겠구나

Gen 11:7 , 그러니 이제 우리가 내려가서 저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자. 그래서 서로 뜻이 통하지 못하도록 하자

Gen 11:8 여호와께서는 인간들을 땅 위 곳곳으로 흩어지게 하셨다. 결국 그들은 도시를 건설하던 일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Gen 11:9 건설이 중단된 이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는데, 그 까닭은 거기서 여호와께서 인간들이 쓰는 언어를 섞어 놓아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기 때문이다.

Gen 11:10 [셈의 후손들;대상1:24-27] 셈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홍수가 난 지 2년 뒤 그의 나이 100세가 되어 아들 하나를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은 아르박삿이었다.

Gen 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500년을 더 살았다.

Gen 11: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Gen 11:13 셀라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03년을 더 살았다.

Gen 11: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Gen 11:15 에벨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03년을 더 살았다.

Gen 11:16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Gen 11:17 벨렉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430년을 더 살았다.

Gen 11:18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Gen 11:19 르우를 낳은 뒤에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9년을 더 살았다.

Gen 11:20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았고

Gen 11:21 스룩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7년을 더 살았다.

Gen 11:22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Gen 11:23 나홀을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200년을 더 살았다.

Gen 11:2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Gen 11:25 데라를 낳은 뒤에도 딸아들을 더 낳았으며 119년을 더 살았다.

Gen 11:26 데라는 70세가 지난 뒤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Gen 11:27 [데라의 후손] 데라 후손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다.

Gen 11:28 그런데 롯을 낳은 하란은 바벨론에 있는 고향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Gen 11:29 아브람과 나홀이 혼인하였는데 아브람은 사래에게 장가들었고 나홀은 밀가에게 장가들었다.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으며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였다.

Gen 11:30 사라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Gen 11:31 데라는 자기 아들인 아브람과 이미 죽은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 그리고 며느리인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모두 데리고 바벨론에 있는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였다. 데라 일행은 하란에 다다라 거기서 자리잡고 살았다.

Gen 11:32 데라는 205세에 하란에서 세상을 떠났다.

 

 

우리말성경

 

Gen 11:1 당시 온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였으며 같은 말을 썼습니다.

Gen 11:2 사람들이 동쪽에서 와서 시날 땅에서 평원을 발견하고는 그곳에 정착했습니다.

Gen 11:3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 우리가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했습니다.

Gen 11:4 그리고 그들이 말했습니다. “, 우리가 우리를 위해 성을 쌓고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우리를 위해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Gen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는 성과 탑을 보시기 위해 내려오셨습니다.

Gen 11:6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들이 한 민족으로서 모두 한 언어로 말하고 있어 이런 짓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러니 이제 그들이 하고자 꾸미는 일이라면 못할 게 없을 것이다.

Gen 11: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Gen 11:8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그곳에서부터 온 땅에 흩어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성 쌓는 것을 그쳤습니다.

Gen 11:9 그래서 그곳 이름이 *바벨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언어를 혼란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땅에 흩으셨습니다.

Gen 11:10 셈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셈은 홍수 후 2년 뒤인 100세에 아르박삿을 낳았습니다.

Gen 11:11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후 50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Gen 11: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Gen 11:13 셀라를 낳은 후 403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Gen 11: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Gen 11:15 에벨을 낳은 후 403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Gen 11:16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Gen 11:17 벨렉을 낳은 후 43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Gen 11:18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Gen 11:19 르우를 낳은 후 209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Gen 11:20 르우는 32세에 스룩을 낳았고

Gen 11:21 스룩을 낳은 후 207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Gen 11:22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Gen 11:23 나홀을 낳은 후 200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Gen 11:2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Gen 11:25 데라를 낳은 후 119년을 더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Gen 11:26 데라는 70세에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습니다.

Gen 11: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합니다. 데라는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습니다. 하란은 롯을 낳았습니다.

Gen 11:28 하란은 자기가 태어난 *갈대아의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죽었습니다.

Gen 11:29 아브람과 나홀은 장가를 갔습니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였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였습니다.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으며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입니다.

Gen 11:30 사래는 아기를 낳지 못해서 자식이 없었습니다.

Gen 11:31 데라는 자기 아들인 아브람 그리고 자기 아들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 그리고 자기 아들 아브람의 아내이자 자기 며느리인 사래를 데리고 함께 갈대아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란에 이르러 거기에서 살게 됐습니다.

Gen 11:32 데라는 205세까지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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