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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처 없이 경주로 떠나다
가봤던 경주가 아닌, 가보고 싶었던 경주로
길 가에 우뚝 솟은 고분들을 보며, 죽음 속의 삶을 생각하다
대릉원에서 보게 된 역사논쟁의 실마리
잠시 걷는 것만으로도 신라의 주요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경주박물관과 전주박물관의 비교
경주박물관에서 신라왕국의 불국토 이상향을 보다
경주에서의 로맨스??
역사가 묻어 있는 곳, 그래서 우린 그곳에 가야 한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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