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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전도서 - 6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전도서 - 6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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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CHAPTER 6)

 

킹제임스

 

1 There is an evil which I have seen under the sun, and it [is] common among men:

2 A man to whom God hath given riches, wealth, and honour, so that he wanteth nothing for his soul of all that he desireth, yet God giveth him not power to eat thereof, but a stranger eateth it: this [is] vanity, and it [is] an evil disease.

3 # If a man beget an hundred [children], and live many years, so that the days of his years be many, and his soul be not filled with good, and also [that] he have no burial; I say, [that] an untimely birth [is] better than he.

4 For he cometh in with vanity, and departeth in darkness, and his name shall be covered with darkness.

5 Moreover he hath not seen the sun, nor known [any thing]: this hath more rest than the other.

6 # Yea, though he live a thousand years twice [told], yet hath he seen no good: do not all go to one place?

7 All the labour of man [is] for his mouth, and yet the appetite is not filled.

8 For what hath the wise more than the fool? what hath the poor, that knoweth to walk before the living?

9 # Better [is] the sight of the eyes than the wandering of the desire: this [is] also vanity and vexation of spirit.

10 That which hath been is named already, and it is known that it [is] man: neither may he contend with him that is mightier than he.

11 # Seeing there be many things that increase vanity, what [is] man the better?

12 For who knoweth what [is] good for man in [this] life, all the days of his vain life which he spendeth as a shadow? for who can tell a man what shall be after him under the sun?

 

 

개역개정

 

6:1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불행한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라

6:2 어떤 사람은 그의 영혼이 바라는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하나님께서 그가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6:3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또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

6: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의 이름이 어둠에 덮이니

6:5 햇빛도 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나 이가 그보다 더 평안함이라

6: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6: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6: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 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6: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6:10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개역한글

 

Ecc 6:1 내가 해 아래서 한가지 폐단 있는 것을 보았나니 이는 사람에게 중한 것이라

Ecc 6:2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

Ecc 6:3 사람이 비록 일백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 심령에 낙이 족하지 못하고 또 그 몸이 매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저보다 낫다 하노니

Ecc 6: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 이름이 어두움에 덮이니

Ecc 6:5 햇빛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나 이가 저보다 평안함이라

Ecc 6:6 저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낙을 누리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Ecc 6:7 사람의 수고는 다 그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차지 아니하느니라

Ecc 6: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뇨 인생 앞에서 행할 줄 아는 가난한 자는 무엇이 유익한고

Ecc 6:9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Ecc 6:10 이미 있는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 이름이 칭한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Ecc 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Ecc 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현대인의 성경

 

6:1 나는 사람들에게 흔히 있는 또 다른 문제를 보았다.

6:2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는 부귀와 영화를 주어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부족하지 않게 하셨으나 하나님이 그에게 그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하지 않으셨으므로 다른 사람이 그것을 누리게 되니 이것도 헛될 것이며 비통한 일이다.

6:3 사람이 백 명의 자녀를 낳고 장수할지라도 그가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죽어서 제대로 매장되지 못하면 낙태된 아이가 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된다.

6:4 낙태된 아이는 헛되이 왔다가 이름 한 자 남기지 못한 채 어두움 속에서 사라지므로

6:5 빛도 보지 못하고 자기가 존재한 것도 알지 못하지만 그 사람보다는 더 평안하다.

6:6 그가 비록 천년의 갑절을 산다고 하여도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결국 다 같은 곳으로 돌아갈 뿐이다.

6:7 사람이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수고하지만 식욕을 다 채우지는 못한다.

6:8 지혜로운 자가 어리석은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가난한 자가 처세술을 잘 안다고 해서 무슨 소득이 있겠느냐?

6: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낫지만 이것도 역시 헛된 것이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6:10 현존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오래 전에 이미 그 운명이 결정되었으며 사람이 어떻게 될 것도 이미 알려진 일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신 하나님과 다투어도 소용없는 일이다.

6:11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이냐?

6:12 그림자처럼 덧없이 지나가는 짧은 일생에서 사람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누가 알겠는가? 사람이 죽은 후에 세상에서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쉬운 성경

 

Ecc 6:1 나는 사람들 가운데 흔히 일어나는 또 다른 악을 보았다.

Ecc 6:2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는 부와 재산, 영예를 모두 주셔서 더 바랄 것이 없게 하셨지만, 동시에 그가 이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시며, 타인이 대신 누리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허무한 일, 큰 재앙이 아닌가?

Ecc 6:3 사람이 자녀를 백 명이나 낳고 장수한다고 하자. 제아무리 그가 오래 산다 하여도 그 마음이 행복을 찾지 못하고, 죽어서 매장되지 못한다면, 나는 차라리 낙태된 아기가 그 사람보다 낫다라고 말하겠다.

Ecc 6:4 사산아는 허무하게 왔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그 이름조차 어둠 속에 묻히고 만다.

Ecc 6:5 사산아가 비록 햇빛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보다 더 많은 안식을 누린다.

Ecc 6:6 설령 그 사람이 천 년의 두 배를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맛보지 못한다면 둘 다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Ecc 6:7 사람의 모든 수고가 다 먹기 위함이지만 그 식욕은 만족할 줄을 모른다.

Ecc 6:8 지혜자가 어리석은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가난한 사람이 타인 앞에서 예절바르게 행동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그가 얻을 유익이 무엇인가?

Ecc 6:9 두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의 공상보다 낫다. 그렇지만 이것 역시 허무하여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

Ecc 6:10 <누가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을까?>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무엇인지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보다 강한 자와 다투는 일을 할 수 없다.

Ecc 6:11 말을 많이 할수록 허무함도 더해진다면,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Ecc 6:12 그림자와 같이 허무한 며칠을 사는 인생 중 삶의 최선이 무엇인지 아는 자가 누구일까? 사람이 죽은 후, 해 아래서 무엇이 일어날지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을까?

 

 

표준새번역

 

6:1 나는 세상에서 또 한 가지, 잘못되고, 억울한 일을 본다. 그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6:2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는 부와 재산과 명예를 원하는 대로 다 주시면서도, 그것들을 그 사람이 즐기지 못하게 하시고, 엉뚱한 사람이 즐기게 하시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요, 통탄할 일이다.

6:3 사람이 자녀를 백 명이나 낳고 오랫동안 살았다고 하자. 그가 아무리 오래 살았다고 하더라도, 그 재산으로 즐거움을 누리지도 못하고, 죽은 다음에 제대로 묻히지도 못한다면, 차라리 태어날 때에, 죽어서 나온 아이가 그 사람보다 더 낫다.

6:4 태어날 때에 죽어서 나온 아이는, 뜻없이 왔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그 속에서 영영 잊혀진다.

6:5 세상을 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다. 그러나 이 아이는, 그 사람보다 더 편하게 안식을 누리지 않는가!

6:6 비록 사람이 천 년씩 두 번을 산다고 해도, 자기 재산으로 즐거움을 누리지도 못하면 별수없다. 마침내는 둘 다 같은 곳으로 가지 않는가!

6:7 사람이 먹으려고 수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그 식욕을 채울 길은 없다.

6:8 슬기로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가난한 사람이 세상 살아가는 법을 안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는가?

6:9 이것 또한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욕심에 사로잡혀서 헤매는 것보다 낫다.

6:10 지금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오래 전에 생긴 것이다.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도 이미 알려진 것이다. 사람은 자기보다 강한 이와 다툴 수 없다.

6:11 말이 많으면 빈 말이 많아진다. 많은 말이 사람에게 무슨 도움을 주는가?

6:12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짧고 덧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무엇이 좋은지를 누가 알겠는가? 사람이 죽은 다음에, 세상에서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현대어 성경

 

Ecc 6:1 나는 이 세상에서 흔히 벌어지고 있는 또 다른 허망한 일을 보았다.

Ecc 6:2 하나님에게서 부귀영화를 받았으나 그것을 누릴 건강을 얻지 못하여 일찍 죽어 버리고 그 부귀영화를 낯 모르는 사람이 대신 누리는 경우다. 이것이야말로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인생의 모순이다. 얼마나 통분할 일인가?

Ecc 6:3 또 누가 슬하에 아들딸을 백 명이나 두고 장수를 누렸다 할지라도 살아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죽어서 장례를 치를 돈조차 없다면 태어나면서 죽은 아이보다 무엇이 나을 것인가?

Ecc 6:4 태어나면서 죽은 아이는 헛되이 왔다가 어둠 속에서 사라져 이름조차 얻지 못하고

Ecc 6:5 해도 본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아예 해가 있는지도 모를지라도 불행한 인생을 늙도록 사는 사람보다 낫다.

Ecc 6:6 사람이 비록 장수하여 천년의 갑절을 산다고 하여도 인생의 만족을 누리지 못한다면 도대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슬기로운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이나 다 같이 밥을 얻어 먹으려고 평생토록 애쓰지만 만족을 얻은 적은 한번도 없는 것같이 보인다. 인생의 우여곡절은 어느쪽에나 다 있다. 그러나 가난하더라도 슬기롭게 사는 사람이 훨씬 더 좋은 인생을 누린다.

Ecc 6:7 (6절과 같음)

Ecc 6:8 (6절과 같음)

Ecc 6:9 눈으로 보는 것이 욕망으로 간구하는 것보다 더 낫다. 좋은 것을 꿈속에서 아무리 찾아본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것도 바람을 잡는 헛된 일이다.

Ecc 6:10 [만사가 정해져 있으니 어찌하랴] 세상만사는 이미 정해져 있다.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러니 인간은 아무도 자기보다 강하신 분과 다툴 수 없다.

Ecc 6:11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더 헛수고만 많아진다. 말을 많이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Ecc 6:12 그림자처럼 덧없는 이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가장 잘 살아가는 길인 줄을 누가 과연 알 수 있겠는가? 사람이 죽은 다음에 이 세상에서 벌어질 일을 누가 과연 일러줄 수 있겠는가?

 

 

우리말성경

 

Ecc 6:1 내가 해 아래에서 또 악한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사람들 가운데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Ecc 6:2 하나님께서 부와 재산과 명예를 주셔서 그 영혼이 원하는 것이 하나도 부족하지 않게 하시고 그것들을 그가 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누리게 하시니 이것 또한 허무하고 통탄할 만한 재앙이다.

Ecc 6:3 사람이 100명의 자녀를 두고 장수할 수 있지만 그가 아무리 오래 살아도 그 영혼이 평안함을 누리지 못하고 제대로 묻히지도 못한다면 차라리 사산아가 그보다 더 낫다.

Ecc 6:4 사산아는 허무하게 왔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니 그 이름이 어둠으로 덮일 것이다.

Ecc 6:5 비록 사산아가 해를 보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 해도 그 사람보다는 더 평안히 안식하지 않는가!

Ecc 6:6 정녕 사람이 1000년의 두 배를 살아도 그 평안함을 누리지 못한다면 말이다. 모두가 같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Ecc 6:7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입을 위한 것이지만 그 식욕은 결코 줄어드는 법이 없다.

Ecc 6:8 지혜로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보다 무엇을 더 가졌겠는가? 가난한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안다고 해서 얻을 것이 무엇이겠는가?

Ecc 6:9 눈으로 보는 것이 욕망으로 행하는 것보다 낫다. 그러나 이것 또한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다.

Ecc 6:10 이미 존재하고 있는 무엇이든지 이름이 있다. 사람이 무엇인지도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사람이 자기보다 강한 사람과 다툴 수 있겠는가!

Ecc 6:11 말이 많으면 많을수록 허무함은 더해만 간다. 그러니 많은 말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Ecc 6:12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허무한 날들 동안에 인생 가운데 사람에게 선한 것이 무엇인지 누가 알겠는가? 죽은 다음에 해 아래 무슨 일이 있을지 누가 말해 주겠는가?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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