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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가)~(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2.5점]
(가) 自檀君以後 至國朝 貫穿數千餘歲事實 而旁搜悉摭 山川郡國風謠土物之靡不臚列 而韻書之夏貢也 人道順逆 國政善敗之靡不紀載 而韻書之魯史也 公私實錄 大小家集 與夫它國文字事涉東方者 靡不考據 而韻書之藝文志也 (나) 靑山裏碧溪水 誰令日夜奔流 一到滄海無歸日 明月滿山何不少淹留 (다) 千翁君善氏廬於其間 自號曰松石 岸幘而撫松 解衣而枕石日與文人才子 吟哦婆娑 若將終老 是可謂好之之篤也 (중략) 至於松也石也 則貫四時而長靑 閱千歲而不泐 落落而凌雲 巖巖而出類 側耳其韵可聽 擧目其容可掬 以之發其志趣 勵其節操 無往非有觸而有助焉 (중략) 松如益高 石如益奇 似有待乎今日 而溪朋社友相與接踵於門 日不暇焉 亦豈非翁之故也歟 (라) 蓋異者易畔也 世肅能諧之以和 同者易流也 世肅能齊之以禮 此蒹葭之所以集也 世肅旣禮且和 以故締綴文儒韻士 一鄕一國 以至於四海 無不揄揚伊人於蒹葭之上焉 世肅之交 不亦富乎 乃今會朝鮮諸公之東至也 如世肅者 皆執謁館中諸公 則悅世肅如舊相識 及其將返 龍淵成公 請使世肅作 蒹葭雅集圖 同社者各題其末曰 齎歸以爲萬里顔面云爾 |
ㄱ. (가)는 檀君에서 조선까지의 藝文志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ㄴ. (나)는 시조를 漢譯하여 지은 小樂府 중의 한 首이다. ㄷ. (다)는 필자가 委巷詩社에서 노닐던 일을 말한 것이다. ㄹ. (라)는 通信使와 日本 蒹葭堂 문인들의 交遊를 말한 것이다. |
① ㄱ, ㄴ | ② ㄴ, ㄹ | ③ ㄷ, ㄹ |
④ ㄱ, ㄴ, ㄷ | ⑤ ㄴ, ㄷ,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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