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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난과 원망 & 부유함과 교만
14-11.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가난하면서 원망이 없기는 어렵고, 부자이면서 교만이 없기는 쉽다.” 14-11. 子曰: “貧而無怨難, 富而無驕易.” |
1-15와 비교해보면, 보다 절실하고 구체적이다. 가난한 상태에 대한 깊은 연민이 있다.
소라이(荻生徂徠)는 여기 가난하면서 원망이 없다는 말은 전 장의 ‘백씨(伯氏)’의 상황을 두고 한 말이며 앞장과 연계해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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