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6. 순이 야인이었다가 성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
孟子曰: “舜之居深山之中, 與木石居, 與鹿豕遊, 其所以異於深山之野人者幾希. 及其聞一善言, 見一善行, 若決江河, 沛然莫之能禦也.”
行, 去聲.
○ 居深山, 謂耕歷山時也. 蓋聖人之心, 至虛至明, 渾然之中, 萬理畢具. 一有感觸, 則其應甚速, 而無所不通, 非孟子造道之深, 不能形容至此也.
해석
孟子曰: “舜之居深山之中, 與木石居, 與鹿豕遊, 其所以異於深山之野人者幾希.
맹자께서 “순이 깊은 산속에 살며 나무와 돌과 살았고 사슴과 돼지와 함께 노니 깊은 산속의 촌사람들과 다른 것이 거의 드물었다.
居深山, 謂耕歷山時也.
거역산(居深山)은 역산에서 밭갈 때를 말한다.
그러나 하나의 선한 말을 듣고 하나의 선한 행동을 봄에 미쳐 양자강과 황하가 터진 것 같이 콸콸콸콸 넘실대어 막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씀하셨다.
行, 去聲.
○ 蓋聖人之心, 至虛至明, 渾然之中,
대개 성인의 마음은 지극히 비어 있고 지극히 밝아 혼연한 가운데에
萬理畢具.
온갖 이치가 다 구비된다.
一有感觸, 則其應甚速,
그러다 한 번이라도 감촉되면 감응함이 심히 빨라
而無所不通, 非孟子造道之深,
통하지 않음이 없으니, 맹자의 도에 나아감이 깊지 않았다면
不能形容至此也.
형용함이 이처럼 지극할 수가 없었으리라.
인용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자 진심 상 - 18. 어려움 속에 있을 때 통달한다 (0) | 2021.10.20 |
---|---|
맹자 진심 상 - 17. 하지 않아야 할 것과 하고자 함이 없는 것 (0) | 2021.10.20 |
맹자 진심 상 - 15. 양능(良能)과 양지(良知) (0) | 2021.10.20 |
맹자 진심 상 - 14. 인한 말과 인한 소문, 선한 정치와 선한 가르침 (0) | 2021.10.20 |
맹자 진심 상 - 13. 지나가면 교화되고 머물면 신묘함이 깃든다 (0) | 2021.10.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