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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第四章)
亦越成湯이 陟丕釐上帝之耿命하심은(하산든) 乃用三有宅이 克卽宅하며 曰三有俊이 克卽俊하여 嚴惟丕式하여 克用三宅三俊하심으로(하산들로) 其在商邑하여는 用協于厥邑하며 其在四方하여는 用丕式見德하니이다
亦越者는 繼前之辭也라 耿은 光也라 湯이 自七十里로 升爲天子하여 典禮命討가 昭著於天下하시니 所謂陟丕釐上帝之光命也라 三宅은 謂居常伯常任準人之位者요 三俊은 謂有常伯常任準人之才者라 克卽者는 言湯所用三宅이 實能就是位而不曠其職하고 所稱三俊이 實能就是德而不浮其名也라 三俊을 說者謂 他日次補三宅者라하니 詳宅은 以位言이요 俊은 以德言이니 意其儲養待用이 或如說者所云也라 惟는 思요 式은 法也라 湯於三宅三俊에 嚴思而丕法之라 故能盡其宅俊之用하여 而宅者得以效其職하고 俊者得以著其才하여 賢智奮庸하여 登于至治라 其在商邑하여는 用協于厥邑하니 近者는 察之詳하여 其情이 未易齊하니 畿甸之協이면 則純之至也요 其在四方하여는 用丕式見德하니 遠者는 及之難하여 其德이 未易徧하니 觀法之同하면 則大之至也라 至純, 至大면 治道無餘蘊矣라 曰邑, 曰四方者는 各極其遠近而言耳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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