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중등팀과 남한산성에 가다
나 깜짝 멘붕 기획 1
산 타면 뭐하누, 다리 아프겄제
1. 참가인원: 김지원, 김이향, 박고은, 백규혁, 박주원, 이건호, 임승빈, 김민석, 오승환 (이상 9명)
2. 일시 및 모임 장소: 3월 1일(금) 10시 30분, 마천역 1번 출구
▲ 이 날 오전에 비 또는 눈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산을 꼭 준비하여 주세요.
3. 준비물: 보온병(산 정상에서 먹는 라면과 김밥맛은 최고^^) 및 따뜻한 차, 점심, 간식, 티머니
4. 등산 계획
마천역⇒ 서문 ⇒ 북문 ⇒ 벌봉 ⇒ 동문 ⇒ 남문 ⇒ 52번 버스 승차 ⇒ 8호선 산성역에서 해산
5. 기타: 이외에 같이 참가하고 싶은 학생은 댓글 달 것.
▲ 늦는 친구들을 기다리며 역사를 접수하며 놀고 있는 녀석들^^
▲ 오르기 전에 경로를 꼼꼼이 체크합니다.
▲ 서문까지 올라가는 길은 말 그대로 진창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오르는 친구들.
▲ 승빈이는 고은이를 잘 챙겨주며 올라갑니다. 보기 좋은 모습~
▲ 드디어 한 시간여를 진흙과 싸운 끝에 오른 서문에서. 다들 활기 가득합니다.
▲ 서문에서 내려다 보는 성곽 밖의 풍경. 진기, 신기.
▲ 우린 단재학교 중등팀이예요.
▲ 우리들의 행복한 점심시간.
▲ 동문으로 향하는 길에는 바람까지 장난 아니게 불어 엄청 추웠다죠.
▲ 여기엔 눈이 녹지 않아 엄청 미끄러웠기에 돌아서서 내려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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