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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第五章)
其在高宗時하사는 舊勞于外하사 爰曁小人이러시니 作其卽位하사 乃或亮陰(암)三年을 不言하시니 其惟不言하시나 言乃雍하시며 不敢荒寧하사 嘉靖殷邦하사 至于小大히 無時或怨하니 肆高宗之享國이 五十有九年이시니이다
高宗은 武丁也니 未卽位之時에 其父小乙이 使久居民間하여 與小民出入同事라 故로 於小民稼穡艱難에 備嘗知之也라 雍은 和也니 發言和順하여 當於理也라 嘉는 美요 靖은 安也니 嘉靖者는 禮樂敎化 蔚然於安居樂業之中也라 漢文帝與民休息하니 謂之靖則可커니와 謂之嘉則不可라 小大無時或怨者는 萬民咸和也라 乃雍者는 和之發於身이요 嘉靖者는 和之發於政이요 無怨者는 和之著於民也라 餘見說命하니라 高宗無逸之實이 如此라 故로 亦有享國永年之效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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