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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장(第二十章)
今爾其曰 夏는 迪簡在王庭하며 有服이 在百僚라하나니 予一人은 惟聽用德이니라 肆予敢求爾于天邑商은 予惟率肆矜爾니 非予罪라 時惟天命이시니라
周公이 旣擧商革夏事하여 以諭頑民하신대 頑民이 復以商革夏事로 責周하여 謂商革夏命之初엔 凡夏之士 皆啓迪簡拔하여 在商王之庭하며 有服이 列于百僚之間이러니 今周於商士에 未聞有所簡拔也라하니 周公이 擧其言하여 以大義折之하사 言爾頑民이 雖有是言이나 然予一人所聽用者는 惟以德而已라 故로 予敢求爾於天邑商而遷之於洛者는 以冀率德改行焉이라 予惟循商故事하여 矜恤於爾而已니 其不爾用者는 非我之罪也라 是惟天命如此라하시니라 蓋章德者는 天之命이어늘 今頑民이 滅德而欲求用하니 得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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