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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77.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77.

건방진방랑자 2020. 3. 1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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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李白詩曰 誰家玉笛暗飛聲 散入春風滿洛城 唐汝詢言不見其人而聞其聲 故曰暗滿洛城 言其聲之遠也 按汝詢明人 五歲盲而能强記 作唐詩解 其曰不見其人而聞其聲者 眞自得之言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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