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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41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41

건방진방랑자 2020. 3. 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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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杜詩云夔州處女髮半華 四十五十無夫家註 峽民男爲商女當門戶 坐市擔負者皆是婦人 今我國之俗亦如此 蓋以女多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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