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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68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68

건방진방랑자 2020. 3. 1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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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長恨歌曰夜雨聞鈴腸斷聲 按楊妃外傳 明皇幸蜀 霖雨彌旬 棧道中聞鈴聲 悼念貴妃 因爲雨霖鈴曲 唐詩一曲霖鈴淚萬行此也 鈴蓋馬口衘鈴 或謂簷鈴 如風鐸之生 今俗以浮漚爲鈴 此乃方言 恐不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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