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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177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177

건방진방랑자 2020. 3. 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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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成以敏詠魚燈曰 楚水流無極 靈均恨不平 至今魚腹裏 留得寸心明 此詩人或稱之 然起句不佳 且帶稚語 決非作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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