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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 232. 울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232. 울

건방진방랑자 2020. 4.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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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울결(鬱結)

마음이 답답하게 맺힌 것을 말한다.

 

울결우진(鬱結紆軫)

마음이 답답하여 맺혀있음

 

울금의(鬱金衣)

귤의 껍데기가 노란 것을 비유한 말이다.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그 지하경(地下莖)은 노란빛이 매우 짙기 때문에 그 분말(粉末)을 황색의 물감으로 쓴다.

 

울단(鬱單)

북방의 변국(邊國)이다.

 

울도(鬱陶)

마음이 답답함, 의기가 꺾여 위축된 모양. 맹자(孟子)』 「만장(萬章)

바다 위에서 수시로 이동한다는 전설상의 선산(仙山) 이름이다.

 

울륜포(鬱輪袍)

옛날 악곡의 이름으로, 당 나라 왕유(王維)가 지었다고 한다.

 

울림(鬱林)

중국 광서(廣西)지방의 고을 이름이다. 한말(漢末) 오군(吳郡)의 육적(陸績)이 울림 태수로 있다가 그만두고 돌아올 때 바다를 건너는데, 가진 짐꾸러미가 없어 배가 균형을 잡지 못하자 바위를 싣고 건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울림석(鬱林石)

울림(鬱林)의 돌이란 바로 당() 나라 때 육구몽(陸龜蒙)의 집 문 앞에 있던 큰 돌을 이르는데, 육구몽의 원조(遠祖)인 육적(陸績)이 일찍이 울림 태수(鬱林太守)로 있다가 임기를 마치고 돌아올 적에 워낙 배에 실은 것이 없어 배가 너무 가벼워서 바다를 건널 수 없자 큰 돌을 하나 실어서 무게를 채워 바다를 건너왔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당서(唐書)』 「육구몽전(陸龜蒙傳)

② 『당서(唐書)』 「육구몽전(陸龜蒙傳)육씨가 고소(姑蘇)에 살고 있는데 그 문앞에 큰 돌이 있다. 원조(遠祖) 육적(陸績)이 울림 고을의 수령이 되었다가 돌아올 때 치장(治裝)이 없어 배가 가벼워서 바다를 건너 올 수 없으므로 돌을 가져다 배를 무겁게 하였는데 사람들이 그 청렴함을 취하여 그 돌을 울림석이라 하였다.” 했다.

 

울림풍(鬱林風)

청렴한 것을 말한다. 삼국 시대 때 오() 나라의 육적(陸績)이 일찍이 울림 태수(鬱林太守)가 되었을 적에 청렴하기로 이름이 났었는데, 파직되어 돌아올 때 짐꾸러미가 없어서 배가 너무 가벼워 바다를 건널 수가 없어서 돌을 싣고 왔다고 한다. 삼국지(三國志)57 육적전(陸績傳)

 

울림함(鬱林艦)

육적(陸績)이 울림 태수로 있다가 돌아올 때, 빈 배로 오자니 배가 가벼워서 돌을 채워 돌아왔다 한다.

 

울석(熨石)

불에 구워 몸에 품고 자는 다리미처럼 생긴 돌.

 

울울(鬱鬱)

기분이 언짢은 모양, 우울한 모양.

 

울울대수(鬱鬱大樹)

대수장군(大樹將軍)처럼 훌륭하다는 뜻이다. 후한서(後漢書)』 「풍이전(馮異傳)풍이는 광무황제를 도와 많은 공로를 쌓았으면서도, 사람이 겸손하여 논공(論功)할 때에, 자기의 공을 자랑하지 않고 홀로 나무 아래에 앉아 있었으므로, 대수장군이라 불렀다.” 한다.

 

울지경덕(尉遲敬德)

당 태종(唐太宗) 때 사람으로 많은 전공(戰功)을 세워 악국공(鄂國公)에 봉해졌다.

 

울창(鬱鬯)

제사 강신(降神)때 쓰던 향기로운 술. 울창주.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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