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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趙奢旣已遣秦閒, 卷甲而趨之, 二日一夜至, 今善射者去閼與五十里而軍. 軍壘成, 秦人聞之, 悉甲而至. 軍士許歷請以軍事諫, 趙奢曰: “內之.” 許歷曰: “秦人不意趙師至此, 其來氣盛, 將軍必厚集其陣以待之. 不然, 必敗.” 趙奢曰: “請受令.” 許歷曰: “請就鈇質之誅.” 趙奢曰: “胥後令邯鄲.” 許歷複請諫, 曰: “先據北山上者勝, 後至者敗.” 趙奢許諾, 卽發萬人趨之. 秦兵後至, 爭山不得上, 趙奢縱兵擊之, 大破秦軍. 秦軍解而走, 遂解閼與之圍而歸.
趙惠文王賜奢號爲馬服君, 以許歷爲國尉. 趙奢於是與廉頗ㆍ藺相如同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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