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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夫賢主者, 必且能全道而行督責之術者也. 督責之, 則臣不敢不竭能以徇其主矣. 此臣主之分定, 上下之義明, 則天下賢不肖莫敢不盡力竭任以徇其君矣. 是故主獨制於天下而無所制也. 能窮樂之極矣, 賢明之主也, 可不察焉!
故申子曰: “有天下而不恣睢, 命之曰以天下爲桎梏” 者, 無他焉, 不能督責, 而顧以其身勞於天下之民, 若堯ㆍ禹然, 故謂之“桎梏” 也. 夫不能修申ㆍ韓之明術, 行督責之道, 專以天下自適也, 而徒務苦形勞神, 以身徇百姓, 則是黔首之役, 非畜天下者也, 何足貴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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