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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교문 - 3.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교문 - 3.

건방진방랑자 2020. 9. 1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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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公曰: “天子之郊, 其禮儀可得聞乎?” 孔子對曰: “臣聞天子卜郊, 則受命于祖廟, 而作龜于禰宮, 禰宮父廟也受祭天之命於祖而作龜於父廟尊祖親考之義也卜之日, 王親立于澤宮, 以聽誓命, 受敎諫之義也, 澤宮宮也誓命祭天所行威儀也王親受之故曰受敎諫之義旣卜, 獻命庫門之內, 所以誡百官也

將郊, 則天子皮弁以聽報, 示民嚴上也報白也王夙興朝服以待白祭事後服袞郊之日, 喪者不敢哭, 凶服者不敢入國門, 汜掃淸路, 行者必止, 汜遍也淸路以新土無復行之弗命而民聽, 敬之至也以王恭敬事天故民化之不令而行之也

天子大裘以黼之, 被袞象天, 大裘爲黼文也言被之大裘其有象天之文故被之道路至大壇而脫之乘素車, 貴其質也, 旂十有二旒, 龍章而設以日月, 所以法天也, 旣至泰壇, 王脫裘矣, 服袞以臨, 燔柴戴冕, 璪十有二旒, 則天數也

臣聞之誦詩三百, 不足以一獻, 祭群小祀一獻之禮, 不足以大饗, 大饗祫祭天王大饗之禮, 不足以大旅, 大旅祭五帝也大旅具矣, 不足以饗帝, 饗帝祭天是以君子無敢輕議於禮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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