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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겸애하 - 6. 본문

고전/묵자

묵자 겸애하 - 6.

건방진방랑자 2020. 9. 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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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是故退睹其友, 飢則食之, 寒則衣之, 疾病侍養之, 死喪葬埋之, 兼士之言若此, 行若此. 若之二士者, 言相非而行相反與?

當使若二士者, 言必信, 行必果, 使言行之合猶合符節也, 無言而不行也. 然卽敢問,

今有平原廣野於此, 被甲嬰胄將往戰, 死生之權未可識也, 又有君大夫之遠使於巴越齊荊, 往來及否未可識也.

然卽敢問, 不識將惡也, 家室, 奉承親戚, 提挈妻子, 而寄託之? 不識於兼之有是乎? 於別之有是乎? 我以爲當其於此也, 天下無愚夫愚婦, 雖非兼之人, 必寄託之於兼之有是也. 此言而非兼, 擇卽取兼, 卽此言行費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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