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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 5. 본문

고전/소학

입교 - 5.

건방진방랑자 2019. 4. 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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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記曰古之敎者家有塾()하며 黨有庠()하며 術有序하며 國有學이니라 - 󰡔禮記󰡕 「學記

學記에 말하기를 古代에 가르쳤던(교육을 시켰던) 사람이 집에는 書塾(書堂)이 있었으며, 에는 이 있었으며, 에는 가 있었으며, 國都(서울)에는 太學이 있었다.

[集解] 學記, 禮記篇名. 陳氏曰古者, 二十五家爲閭, 同在一巷, 巷首, 有門, 門側, 有塾, 民在家者朝夕受敎於塾也. 五百家爲黨, 黨之學曰庠, 敎閭所升之人也. , 當爲州, 二千五百家爲州, 州之學曰序, 敎黨學所升之人也. 天子所都, 及諸侯國中之學, 謂之國學, 以敎元子衆子及卿大夫士之子, 與所升俊選之士焉. 程子曰古者, 家有塾, 黨有庠, 遂有序, 蓋未嘗有不入學者, 八歲, 入小學, 十五, 擇其俊秀者, 入大學, 不可敎者, 歸之于農, 三老坐於里門, 出入, 察其長幼進退揖讓之序, 觀其所習, 安得不厚也?

[集解] 學記禮記 篇名이다. 陳氏가 말하기를 옛적에는 25가 되어 함께 한 마을에 있으면서 마을 앞에 문이 있고 문 옆에 서당이 있어서 백성으로서 집에 있는 사람이 朝夕으로 서당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500이 되고, 의 학교를 이라고 이르나니, 마을 서당에서 올라온 사람들을 가르친다. 은 마땅히 가 되어야 되나니, 12,500가 되고, 의 학교를 라고 하는데, 의 학교에서 올라온 사람들을 가르친다. 天子가 도읍한 바와 諸侯 수도서울 안의 학교를 國學이라고 이르나니, 天子의 큰아들·여러 아들들과 卿大夫의 아들과 올라온 준수하게 뽑힌 선비들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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