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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장
| 天下之至柔, 천하지지유, |
하늘 아래 가장 부드러운 것이 |
| 馳騁天下之至堅. 치빙천하지지견. |
하늘 아래 가장 단단한 것을 앞달리고 또 제어한다. |
| 無有入無閒. 무유입무한. |
사이가 없는 곳에까지라도 아니 들어감이 없다. |
| 吾是以知無爲之有益. 오시이지무위지유익. |
나는 이로써 무위의 유익함을 안다. |
| 不言之敎, 불언지교, |
말하지 아니하는 가르침, |
| 無爲之益, 무위지익, |
함이 없음의 이로움, |
| 天下希及之. 천하희급지. |
하늘 아래 누가 이에 미칠 수 있으리오. |
치빙(馳騁)은 ‘앞서 달린다’는 뜻도 되고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뜻도 된다. 말을 달리게 하는 것은 말을 제어할 때만 가능한 것이다.
지유(至柔)가 지견(至堅)을 제어한다. 여자가 남자를 제어하고, 물이 불을 제어하고, 여태후가 유방을 제어한다.
‘무유입무간(無有入無閒)’에 대해서는 왕필이 이와 같이 주를 달았다: ‘기(氣)는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없고, 물은 스치지 못하는 곳이 없다[氣無所不入, 水無所不(出於)經].’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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