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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연암의 기에 눌린 귀신
先君嘗登沔城東門, 曰: “眼界稍豁, 可以盪胸.” 遂看月, 侵夜而歸. 其夜, 有鬼降於里中女, 作狂譫田: “吾曾居客舍之中, 城主莅邑, 吾畏其威而避之東門, 城主又來臨焉, 吾無處托矣. 從此托汝而居.” 女遂狂叫亂走, 居然一鬼也. 其夫乃執, 致之官門外, 時値點衙, 先君大聲論事, 女聞而驚㥘, 叫號而走, 病遂良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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