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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연암’으로 자호를 삼은 사연
遊松京, 得燕嚴洞, 白君(東脩)·童傔(金五福)從. 燕嚴, 時屬海西之金川郡, 地距松京三十里絕峽也. 勝國時, 牧隱·益齋諸賢居之, 後遂荒廢無居者. 先君初登華藏寺, 朝日東望, 有峰揷天, 意有別區, 與白君聯袂而往, 艸木蒙密無徑可由, 只溯溪流而行, 得異境焉. 崗平麓嫩, 石白沙明, 蒼壁削立, 如開画障, 溪流澄澈, 盤石平鋪, 而中有平蕪閑曠, 可以卜築. 有永矢考槃之意, 遂以燕岩爲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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