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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전도서 - 12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전도서 - 12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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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CHAPTER 12)

 

킹제임스

 

1 Remember now thy Creator in the days of thy youth, while the evil days come not, nor the years draw nigh, when thou shalt say, I have no pleasure in them;

2 While the sun, or the light, or the moon, or the stars, be not darkened, nor the clouds return after the rain:

3 In the day when the keepers of the house shall tremble, and the strong men shall bow themselves, and the grinders cease because they are few, and those that look out of the windows be darkened,

4 And the doors shall be shut in the streets, when the sound of the grinding is low, and he shall rise up at the voice of the bird, and all the daughters of musick shall be brought low;

5 Also [when] they shall be afraid of [that which is] high, and fears [shall be] in the way, and the almond tree shall flourish, and the grasshopper shall be a burden, and desire shall fail: because man goeth to his long home, and the mourners go about the streets:

6 Or ever the silver cord be loosed, or the golden bowl be broken, or the pitcher be broken at the fountain, or the wheel broken at the cistern.

7 Then shall the dust return to the earth as it was: and the spirit shall return unto God who gave it.

8 # Vanity of vanities, saith the preacher; all [is] vanity.

9 And moreover, because the preacher was wise, he still taught the people knowledge; yea, he gave good heed, and sought out, [and] set in order many proverbs.

10 The preacher sought to find out acceptable words: and [that which was] written [was] upright, [even] words of truth.

11 The words of the wise [are] as goads, and as nails fastened [by] the masters of assemblies, [which] are given from one shepherd.

12 And further, by these, my son, be admonished: of making many books [there is] no end; and much study [is] a weariness of the flesh.

13 Let us hear the conclusion of the whol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14 For God shall bring every work into judgment, with every secret thing, whether [it be] good, or whether [it be] evil.

 

 

개역개정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2: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12: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12: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12: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12: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12:9 <사람의 본분>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2: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12: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개역한글

 

Ecc 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Ecc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Ecc 12: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Ecc 12: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Ecc 12:5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Ecc 12:6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Ecc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Ecc 12: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Ecc 12:9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Ecc 12:10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Ecc 12: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Ecc 12: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Ecc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Ecc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현대인의 성경

 

12:1 "너는 아직 젊을 때, 곧 고난의 날이 오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말할 때가 되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12:2 네가 너무 늙어 해와 달과 별이 보이지 않고 슬픔이 떠날 날이 없을 때 그를 기억하려고 하면 늦을 것이다.

12:3 그때에는 너를 보호하던 팔도 떨 것이며 지금 강한 너의 다리도 약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빨이 거의 다 빠져 음식을 잘 씹지 못할 것이며 눈은 어두워서 보지 못할 것이다.

12:4 귀는 어두워서 거리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며 음식을 씹는 소리가 적을 것이다. 그리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할 것이며 음성도 떨릴 것이다.

12:5 그때 너는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걷는 것도 위험할 것이다. 머리는 온통 희어지고 거동하기가 불편해서 몸을 제대로 끌고 다닐 수 없을 것이며 모든 의욕과 정욕은 사라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조객들이 네 집을 찾아들 날도 멀지 않을 것이다.

12:6 은줄이 끊어지고 몸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며

12:7 육은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12:8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12:9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기가 아는 것을 사람들에게 계속 가르쳤으며 그는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중에 많은 금언을 모아 정리하였다.

12:10 이 전도자는 바르고 고운 말을 찾으려고 애썼으므로 그가 기록한 것은 거짓이 없고 진실하다.

12:11 지혜로운 자들의 말은 양떼를 모는 채찍 같고 그들이 수집한 명언은 잘 박힌 못과 같은 것이니 그것은 다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12:12 "내 아들아, 이 밖에 조심할 일이 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써도 끝이 없으니 지나치게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할 뿐이다.”

12:13 이제 모든 것을 다 들었으니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그의 명령에 순종하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12:14 선하건 악하건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은밀한 것까지 다 심판하실 것이다.

 

 

쉬운 성경

 

Ecc 12:1 <늙었을 때에 생기는 문제들> 그러므로 너는 네 젊음의 날에, 곧 네 괴로운 날들이 닥치기 전에,“이제는 사는 것이 낙이 없구나라고 말할 때가 닥치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Ecc 12:2 해와 달과 별이 어두워지기 전, 비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후, 다시 구름이 몰려오기 전에 그분을 기억하여라.

Ecc 12:3 그 날이 오면, 너를 보호하던 팔도 힘을 잃을 것이며, 강한 다리도 약해지고 구부러질 것이며, 너의 치아가 다 빠져 씹지 못하게 될 것이며, 너의 눈도 희미해질 것이다.

Ecc 12:4 귀도 어두워져 거리에서 나는 소리도 잘 들리지 않을 것이며, 노랫소리도 거의 듣지 못할 것이며, 맷돌 소리도 희미해질 것이다. 새가 첫 노래를 부를 때에 네가 깰 것이다.

Ecc 12:5 그 때, 너는 언덕 오르기를 무서워하고, 거리에 나서는 것조차 두려워할 것이다. 살구나무에 꽃이 피고, 메뚜기도 다리를 질질 끌 것이며, 식욕도 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영원한 네 집으로 돌아가면, 조문객들이 분주히 길거리를 오갈 것이다.

Ecc 12:6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어지기 전에, 물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두레박 끈이 우물에서 끊어지기 전에 너는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Ecc 12:7 그 때에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흙으로 돌아가고, 그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Ecc 12:8 설교자가 외친다. “인생은 정말 허무하다. 세상 만사가 너무 허무하다.”

Ecc 12:9 <결론> 설교자는 지혜롭게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하였다. 또 그는 탐구하고, 연구하여, 많은 경구들을 만들었다.

Ecc 12:10 설교자는 격려를 주는 말을 탐구하여 찾았다. 그래서 그가 기록한 교훈은 정직하며, 진실하다.

Ecc 12:11 지혜자의 교훈은 채찍 같고, 그가 수집한 말씀은 잘 박힌 못과 같으니, 이는 모두 한 목자의 말씀이다.

Ecc 12:12 내 아들아, 이런 말씀에 더하여 다른 가르침을 주의하라. 책을 쓰는 일은 끝이 없고, 공부는 하면 할수록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Ecc 12:13 세상 만사의 결론을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이 해야 할 본분이다.

Ecc 12:14 하나님은 선악간의 모든 행위와 남몰래 한 모든 일을 심판하실 것이다.

 

 

표준새번역

 

12:1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12:3 그 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이는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눈은 침침해져서 보는 것마저 힘겹고,

12:4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12:5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원기가 떨어져서 보약을 먹어도 효력이 없을 것이다. 사람이 영원히 쉴 곳으로 가는 날, 길거리에는 조객들이 오간다.

12:6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12:7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12:8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12:9 전도자는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백성에게 자기가 아는 지식을 가르쳤다. 그는 많은 잠언을 찾아내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12:10 전도자는 기쁨을 주는 말을 찾으려고 힘썼으며, 참되게 사는 길을 가르치는 말을 찾으면 그것을 바르게 적어 놓았다.

12:11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 같고, 수집된 잠언은 잘 박힌 못과 같다. 이 모든 것은 모두 한 목자가 준 것이다.

12:12 한 마디만 더 하마. 나의 자녀들아, 조심하여라. 책은 아무리 읽어도 끝이 없고, 공부만 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한다.

12:13 할 말은 다 하였다.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의무다."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현대어 성경

 

Ecc 12:1 젊은 시절에 ㄱ)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늙고 병들어서 아무런 기쁨이 없다고 한탄하는 나이가 되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 “무덤또는 아내로 볼 수도 있다)

Ecc 12:2 소나기와 먹구름이 계속 몰려와서 해와 달과 별들을 가려 모든 빛이 어두워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소나기가 그친 뒤에도 먹구름이 몰려오리라.

Ecc 12:3 그때에는 집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강하던 두팔은 늙어서 떨리고, 용사처럼 강하던 두 다리도 약해져 후들거리며, 맷돌가는 여인들처럼 부지런하던 이빨도 거의 다 빠져서 맷돌이 잘돌아가지 않고, 창밖을 내다보는 여인들처럼 초롱하던 두 눈도 희미해질 것이다.

Ecc 12:4 길가의 이중문처럼 여닫던 네 두 입술도 굳게 닫혀지고 맷돌 갈듯이 밥 먹던 소리도 사라져 갈 것이다. 새들이 지저귀는 새벽녘에 일찍 잠이 깰지라도 너 자신은 귀머거리가 되고, 떨리는 소리로 말을 더듬거릴 것이다.

Ecc 12:5 높은 곳에 오르기가 힘겹고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고꾸라질까 겁낼 것이다. 흰 살구꽃이 뒤덮은 머리와 늙고 비대해진 몸을 메뚜기처럼 천천히 끌고 다니며 어떤 보약으로도 양기를 돋우지 못할 것이다. 그리하여 죽음의 문전에서 자신의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면 거리에는 초상꾼들이 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Ecc 12:6 그렇다. 네가 아직 젊었을 때에, 네 생명의 은줄이 뚝 끊어지고 금그릇과 같은 네 머리가 깨어지기 전에, 네 목숨이 우물가에 놓인 항아리같이 깨어지고 샘의 두레박줄처럼 끊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Ecc 12:7 그때가 되면 흙에서 온 네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네 생명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다.

Ecc 12:8 전도자는 말한다.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Ecc 12:9 [전도자에 대한 판권장] 전도자는 현인이었으며 백성에게 항상 새로운 깨달음을 가르쳐 주었다. 그는 많은 잠언을 비교하여 저울질해 보고 그것을 정리해 주었다.

Ecc 12:10 전도자는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줄 말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으며 진리의 말을 성실하게 기록하였다.

Ecc 12:11 현인들의 말은 채찍처럼 사람들의 행동을 일깨우고 목자는 생명의 진리를 사람의 머리 속에 잘박힌 못처럼 들어가게 하나니, 이처럼 훌륭한 스승들은 만민의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들이다.

Ecc 12:12 [지혜의 한계선] 내 아들아! 한 가지만 더 일러두겠다. 책을 많이 쓰는 것도 끝없는 일이요, 공부를 많이 하는 것도 몸을 피곤하게 한다.

Ecc 12:13 이제 이 모든 말씀의 결론을 듣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 이것은 모든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이다.

Ecc 12:14 우리가 행한 모든 일들은 그것이 악한 일이든 선한 일이든 지금은 비록 숨겨져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우리말성경

 

Ecc 12:1 젊은 시절에 너는 네 창조자를 기억하여라. 고통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인생에 낙이 없다고 할 때가 오기 전에

Ecc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비 온 후에 다시 먹구름이 끼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Ecc 12:3 그때가 되면 집 지키다가 손이 떨리고 다리에 힘이 빠져 엎어지고 이가 몇 개 안 남아 씹지 못하고 눈이 침침해져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게 없어진다.

Ecc 12:4 또 거리로 나가는 문들이 닫히고 곡식 가는 소리가 어렴풋해지고 새 소리에 일어나며 노래하는 모든 딸들이 조용하게 될 것이다. 또 거리의 문들이 닫히고 맷돌 소리가 낮아질 것이며

Ecc 12:5 또 높은 곳을 두려워하게 되고 길에 나다니기조차 무서워하며 머리 위에는 허옇게 꽃이 피고 메뚜기도 짐이 되며 욕망이 더는 일어나지 않을 그때, 그때가 되면 사람은 자신의 영원한 고향으로 가고 조문객들이 슬퍼하며 거리를 다니는 것이다.

Ecc 12:6 그분을 기억하여라. 은줄이 *끊어지기 전에, 금 대접이 부서지기 전에, 물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기 전에, 우물가의 도르래가 부서지기 전에,

Ecc 12:7 육체가 본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기 전에, 영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그분을 기억하여라.

Ecc 12:8 *전도자가 말한다. “허무하고 허무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Ecc 12:9 *전도자는 지혜로울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지식을 가르쳤으며 묵상하고 연구해 많은 잠언을 정리했다.

Ecc 12:10 *전도자가 연구해 합당한 말들을 찾아냈으니 그가 기록한 것은 올바른 것이고 진리의 말씀이다.

Ecc 12:11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선생들이 단단히 박은 못과 같다. 이 모두가 한 목자에게서 받은 것이다.

Ecc 12:12 내 아들아, 이것들 외에도 더 훈계를 받도록 하여라. 책은 아무리 많이 써도 끝이 없고 연구를 많이 하는 것은 몸을 지치게 한다.

Ecc 12:13 모든 것의 결론은 이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다.

Ecc 12:14 하나님께서는 선악 간에 모든 행위를 그 숨은 일까지도 낱낱이 심판하신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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