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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이사야서 - 64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이사야서 - 64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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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CHAPTER 64)

 

킹제임스

 

1 Oh that thou wouldest rend the heavens, that thou wouldest come down, that the mountains might flow down at thy presence,

2 As [when] the melting fire burneth, the fire causeth the waters to boil, to make thy name known to thine adversaries, [that] the nations may tremble at thy presence!

3 When thou didst terrible things [which] we looked not for, thou camest down, the mountains flowed down at thy presence.

4 For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men] have not heard, nor perceived by the ear, neither hath the eye seen, O God, beside thee, [what] he hath prepared for him that waiteth for him.

5 Thou meetest him that rejoiceth and worketh righteousness, [those that] remember thee in thy ways: behold, thou art wroth; for we have sinned: in those is continuance, and we shall be saved.

6 But we are all as an unclean [thing], and all our righteousnesses [are] as filthy rags; and we all do fade as a leaf; and our iniquities, like the wind, have taken us away.

7 And [there is] none that calleth upon thy name, that stirreth up himself to take hold of thee: for thou hast hid thy face from us, and hast consumed us, because of our iniquities.

8 But now, O LORD, thou [art] our father; we [are] the clay, and thou our potter; and we all [are] the work of thy hand.

9 # Be not wroth very sore, O LORD, neither remember iniquity for ever: behold, see, we beseech thee, we [are] all thy people.

10 Thy holy cities are a wilderness, Zion is a wilderness, Jerusalem a desolation.

11 Our holy and our beautiful house, where our fathers praised thee, is burned up with fire: and all our pleasant things are laid waste.

12 Wilt thou refrain thyself for these [things], O LORD? wilt thou hold thy peace, and afflict us very sore?

 

 

개역개정

 

64: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64: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64: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64: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64: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64: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64:11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64: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

 

 

개역한글

 

Isa 64:1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Isa 64: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Isa 64: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Isa 64: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Isa 64:5 주께서 기쁘게 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Isa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Isa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

Isa 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Isa 64:9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Isa 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Isa 64:11 우리 열조가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의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무하였나이다

Isa 64: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오히려 스스로 억제하시리이까 주께서 오히려 잠잠하시고 우리로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리이까

 

 

현대인의 성경

 

64:1 "여호와여,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소서. 작은 나뭇가지가 불에 타고 물이 불에 끓듯이 산들이 주를 보면 두려워 떨 것입니다. 여호와여, 오셔서 주의 원수들에게 주의 능력을 나타내셔서 온 세상이 주 앞에서 떨게 하소서.

64:2 (1절과 같음)

64:3 주께서 오셔서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을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두려워 떨었습니다.

64:4 자기에게 희망을 건 사람들을 위하여 주와 같이 이런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신이 있었다는 말을 옛날부터 들은 자가 없고 깨달은 자도 없으며 그런 신을 본 사람도 없습니다.

64:5 주는 기쁘게 옳은 일을 행하는 자와 주의 법도를 기억하는 자를 환영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께 계속 범죄했을 때 주는 분노하셨으니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얻겠습니까?

64:6 우리는 다 죄로 더러워졌으며 우리의 의로운 행위는 때묻은 누더기와 같아서 우리가 다 잎사귀처럼 말라 죄악의 바람에 휩쓸려 가고 있습니다.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애써 주를 붙들려고 하는 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를 외면하시고 버리셨습니다.

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며 주는 토기장이와 같아서 주의 손으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64: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고 우리의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 마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들입니다. 우리를 굽어 살피소서.”

64:10 주의 거룩한 성들이 파괴되고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64:11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양하던 거룩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소중히 여기던 곳이 다 황무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64:12 "여호와여,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주는 우리를 돕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도 주는 침묵만 지키고 계시겠습니까?"

 

 

쉬운 성경

 

Isa 64:1 주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땅으로 내려오시면,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떨 것입니다.

Isa 64:2 불이 나무를 태우고 물을 끓게 함같이, 모든 민족이 주님의 오심을 두려워 떨게 만드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원수들에게 주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리소서.

Isa 64:3 주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주께서 내려오셨을 때에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었습니다.

Isa 64:4 옛적부터 이런 일을 들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 아닌 다른 하나님을 본 사람도 없습니다. 주님은 주를 의지하는 사람을 도우십니다.

Isa 64:5 주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과 주께서 바라시는 길을 기억하는 사람을 도우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주께서 노하셨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주님께 복종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구원 받을 수 있겠습니까?

Isa 64:6 우리는 모두 죄로 더러워졌습니다. 우리의 모든 의로운 행동도 더러운 옷과 같고, 죽은 잎사귀 같습니다. 우리의 죄가 바람처럼 우리를 몰아갑니다.

Isa 64:7 아무도 주님을 섬기지 않고,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서 등을 돌리셨고, 우리 죄 때문에 우리를 망하게 하셨습니다.

Isa 64:8 하지만 여호와여,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토기장이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주께서 손으로 빚어 만드신 것입니다.

Isa 64:9 여호와여,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우리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주님의 백성입니다.

Isa 64:10 주님의 거룩한 성들이 파괴되고, 시온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조차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Isa 64:11 우리 조상이 여호와를 찬양하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이제는 불에 타 버렸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것들도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Isa 64:12 여호와여, 이 모든 것을 보시고도 우리를 돕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는 견딜 수 없는데, 어째서 여호와께서는 잠잠히 계시기만 하십니까? 어찌하여 우리로 하여금 무거운 벌을 받게 하십니까?

 

 

표준새번역

 

64:1 주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입니다.

64:2 마치 불이 섶을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할 것입니다. 주의 대적들에게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떨게 하여 주십시오.

64:3 주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우리들이 예측하지도 못한 놀라운 일을 하셨을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떨었습니다.

64:4 이런 일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도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본 적이 없습니다. 주님 말고 어느 신이 자기를 기다리는 자들에게 이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64:5 주께서는,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는 사람과, 주의 길을 따르는 사람과, 주를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 주십니다. 그러나 주님, 보십시오. 주께서 진노하신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찌 구원을 받겠습니까?

64:6 우리는 모두 부정한 자와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으니, 우리의 죄악이 바람처럼 우리를 휘몰아 갑니다.

64:7 아무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주를 굳게 의지하려고 분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우리에게서 얼굴을 숨기셨으며, 우리의 죄악 탓으로 우리를 소멸시키셨습니다.

64:8 그러나 주님,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빚으신 분이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손수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64:9 주님,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우리의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 보십시오. 우리는 다 주님의 백성입니다.

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시온은 광야가 되었고, 예루살렘은 황폐해졌습니다.

64:11 우리의 조상이 주님을 찬송하던 성전, 우리의 거룩하고 영광스럽던 성전이 불에 탔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던 곳들이 모두 황폐해졌습니다.

64:12 주님, 형편이 이러한 데도, 주님께서는 그저 가만히 계십니까? 그렇게 잠잠히 계셔서, 우리가 극심한 고통을 받도록 하시렵니까?

 

 

현대어 성경

 

Isa 64:1 주여, 갑자기 큰 권능을 베풀며 내려 오소서!

Isa 64:2 마른 나무에 번져 나가는 불꽃처럼 오시고 냄비 속의 물을 펄펄 끓이는 불같이 세차게 오소서! 주께서 세계의 주인이심을 원수들이 모두 알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 세계의 만인들이 무서워서 떨게 하소서.

Isa 64:3 우리가 기대할 수도 없이 놀라운 일들을 하소서. 주님 앞에서 산들이 벌벌 떨도록 어서 내려오소서!

Isa 64:4 주님과 같으신 신이 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옛날부터 듣지도 못하였습니다. 오셔서 구원해 달라고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그토록 엄청난 일들을 행하는 것을 어디서 우리는 눈으로 본 일도 없습니다.

Isa 64:5 오직 주님은 기쁘게 의를 행하고 주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며 사는 사람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비록 우리가 범죄하여 주님의 심판을 받았고 이미 오랫동안 주님의 진노 중에 있어도 이제는 구원받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Isa 64:6 진실로 우리는 불의와 죄악으로 더러워졌고 우리의 지극히 선한 행실도 이미 더러운 옷과 같이 때묻어 있습니다. 마른 나무잎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 사라지듯 죄악에 찌든 우리들은 심판의 폭풍에 휘말리어 이리저리 사라지고 있습니다.

Isa 64:7 그러나 주께로 돌아와 구원해 달라고 호소하는 이도 없고 스스로 뉘우치고 주께 매달리는 사람도 없습니다. 주께서 우리들에게 얼굴을 숨기시고 멀리 떠나시고 주께서 우리를 죄악의 권세에 넘겨 주어 스스로 범죄하고 그 죄악 속에서 절망하고 소멸하게 하셨습니다.

Isa 64:8 그런데도 여호와여, 주님은 여전히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님은 우리를 질그릇으로 만드신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손으로 빚으신 질그릇들입니다.

Isa 64:9 그러므로 우리에게 끝까지 진노를 쏟지 마소서! 우리의 죄악을 한없이 오랫동안 기억하지는 마소서! 그래도 우리가 주님의 백성이오니, 우리를 굽어 살펴 주소서.

Isa 64:10 바벨론 군대가 주의 거룩한 땅에 침략하여 성읍들을 황폐하게 부숴뜨리고 예루살렘을 황량한 폐허로 만들어 버려서 시온산까지 돌무더기가 되었습니다.

Isa 64:11 우리의 조상들이 대대로 주님을 찬양하던 성전도 불에 탔습니다. 우리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곳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소중해하는 것들이 모두 파괴되고 소멸되었습니다.

Isa 64:12 여호와여, 일이 이렇게 되었는데도 주께서는 그저 바라만 보고 계실 수가 있습니까? 주님은 억울하지 않습니까? 어째서 침묵만 지키고 계십니까? 우리를 완전히 없어지게 할 작정이십니까?”

 

 

우리말성경

 

Isa 64:1 주께서 하늘을 손으로 찢으시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 앞에서 벌벌 떨 것입니다.

Isa 64:2 불이 나뭇가지를 활활 살라 버리듯 불이 물을 펄펄 끓게 하듯 내려오셔서 주의 원수들에게 주의 이름을 알리시고 저 나라들이 주 앞에서 떨게 해 주십시오!

Isa 64:3 주께서 내려오셔서 하신 일들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입니다. 그 엄청난 일을 하셨을 때 산들이 주 앞에서 벌벌 떨었습니다.

Isa 64:4 그 일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보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귀로 듣지도 못했고 눈으로 보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주 말고는 그 어떤 신이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Isa 64:5 주께서는 정의를 기쁨으로 실천하고 주의 길을 걸으면서 주를 기억하는 사람을 찾으시면 기뻐하시는데, 보십시오. 우리는 계속 잘못을 저질러서 주께서 노여워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겠습니까?

Isa 64:6 우리는 모두 부정한 사람처럼 됐으니 우리가 실천한 모든 의로운 행동은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었으니 우리의 죄가 바람처럼 우리를 쓸어 내고 있습니다.

Isa 64:7 아무도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주를 붙들려고 애쓰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를 녹이셨습니다.

Isa 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주의 진흙이고 주는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손이 만드신 작품입니다.

Isa 64:9 여호와여, 너무 많이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우리 죄를 영원히 기억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우리를 눈여겨보아 주십시오. 우리는 모두 주의 백성입니다.

Isa 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됐습니다. 시온이 광야가 됐고 예루살렘이 폐허가 됐습니다.

Isa 64:11 우리의 조상이 주를 찬양하던 그곳, 거룩하고 영광스럽던 우리의 성전이 불에 타 버렸고 우리가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이 황무지가 됐습니다.

Isa 64:12 여호와여, 이 모든 일에도 주께서 물러서 계시겠습니까? 우리가 엄청난 고통을 당하는데도 그저 잠잠히 계시겠습니까?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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