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길 가다가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읊조리며[口拈]
도중구점(途中口占)
이제신(李濟臣)
男子平生在 星文古劍寒
重磨鴨綠水 新倚白頭巒
해석
男子平生在 星文古劍寒 남자평생재 성문고검한 |
남자 한 평생에 있어 별의 움직임[星文]이 오랜 검 차갑게 하니 |
重磨鴨綠水 新倚白頭巒 중마압록수 신의백두만 |
압록강 물에 거듭 갈아 새롭게 백두산에 기대서네. 『淸江先生集』 卷之一 |
인용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한시놀이터 > 조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정귀 - 차오후화함즉경운(次午後花檻卽景韻) (0) | 2023.02.17 |
---|---|
최립 - 만위(漫爲) (0) | 2023.02.17 |
이덕형 - 과시시유감(過柴市有感) (0) | 2023.02.16 |
이덕형 - 영평우두연 차양사언운(永平牛頭淵 次楊士彥韻) (0) | 2023.02.15 |
유성룡 - 몽은 급직첩(蒙恩 給職牒) (0)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