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唐詩 (405)
건빵이랑 놀자
3. 楊烱詩 夜玉粧車軸 秋金鑄馬鞭 未詳出處 夜玉 疑卽夜光之壁 秋金 秋屬西方白色 蓋謂白金也
2. 楊烱詩 赤土流星劍 烏號明月弓 按張賄劍 以華陰赤土拭之 倍益光明云 流星劍名 烏號弓也 按柘樹枝勁而長烏集 將飛枝彈烏 烏乃號呼 因以柘爲弓 名烏號 淮南子云烏號之柘是也 又黃帝上昇 百姓抱弓而號故名
1. 虞世南詩 全兵値月滿 賀朝淸詩 朔胡乘月寇邊城 張九齡詩 候月期戡剪 按綱目註 胡人用兵 以月爲候 月滿則入寇 月虧則退此也
85. 연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연밥을 딴다고? 李白詩曰: “五月西施採, 人看隘若耶.” 蓋五月是採蓮之時也. 白光勳詞云: ‘江南採蓮女, 江水拍山流. 蓮短不出水, 櫂歌春正愁.’ 蓋蓮未出水則非採蓮之時 可謂謬矣 해석 李白詩曰: “五月西施採, 人看隘若耶.” 이백의 시는 다음과 같으니 五月西施採 人看隘若耶 5월에 서시가 연밥 따니 사람이 보느라 약야계가 좁다네. 蓋五月是採蓮之時也. 대체로 5월이 연밥을 따는 때다. 白光勳詞云: ‘江南採蓮女, 江水拍山流. 蓮短不出水, 櫂歌春正愁.’ 백광훈의 시는 다음과 같으니 江南採蓮女 江水拍山流 강남에 연밥 따던 계집, 강물은 산을 치며 흐르네. 蓮短不出水 櫂歌春正愁 연 머리가 물에 나오지 않아 뱃노래 봄이라 정히 근심스럽구나. 蓋蓮未出水則非採蓮之時 可謂謬矣 대개 연이 물에서 나오지..
154. 두구꽃이 피는 계절을 헛갈린 채 시를 쓴 이달 李達「四時詞」曰: “露濕薔薇架, 香凝荳蔻花. 銀床夏日永, 金井索浮瓜.” 按樊川詩荳蔻梢頭二月初, 荳蔻花開, 乃春景也. 蓋達不深考而爲是語, 可笑, 해석 李達「四時詞」曰: “露濕薔薇架, 香凝荳蔻花. 銀床夏日永, 金井索浮瓜.” 이달의 「사시사」라는 시에사 말했으니 다음과 같다. 露濕薔薇架 香凝荳蔻花 이슬이 장미 넝쿨 적셨고 향기가 두구꽃에 엉겼네. 銀床夏日永 金井索浮瓜 은상엔 여름 햇볕이 길고 금정에 띄운 참에 참는다네. 按樊川詩荳蔻梢頭二月初, 두목의 시에 ‘두구가 나무 끝에 있으니 2월 초네.’라는 구절을 살펴보면 荳蔻花開, 乃春景也. 두구꽃이 피면 곧 봄의 경치인 것이다. 蓋達不深考而爲是語, 可笑, 대체로 이달은 깊이 살펴보지 않고 이 말을 했으니 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