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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글재루를 팔면서 살던 유광억 유광억전(柳光億傳) 이옥(李鈺) 天下穰穰, 利來利往, 世之尙利, 久矣. 然以利生者, 必以利死, 故君子不言利, 小人殉利. 京師工賈之所萃也, 凡可售之物, 廛肆星羅而碁布. 有爲人賃手指者, 有賣其肩與背者, 有淘圊者, 有鼓刃而血牛者, 有華其面嫁者, 天下之賣買, 極于此矣. 外史氏曰: “裸壤, 無絲錦市, 搏生之世, 無鬻甑, 有需之者, 貨之者生. 大冶之門, 不以鉗鎚衒, 力農之家, 負米者過而無聲, 無諸己而後求諸人.” 柳光億, 嶺之陜川郡人也. 粗解詩, 以善科體名於南, 其家窶地又汚. 下鄕之俗, 多以賣擧子業爲生者, 而光億亦利之. 嘗中嶺南解, 將試于京有司, 有以婦人車要於路. 至則朱門數重, 華堂數十所. 面白而疎髥者, 數人, 方展紙試腕力, 以聽其進退. 舘光億於內, 日五供珍羞, 主人公, 三四朝敬之, 若子..
너무 사랑했지만 결정적일 때 용기가 없었던 슬픈 심생의 사랑이야기 심생전(沈生傳) 이옥(李鈺) 1화: 심생과 소녀의 첫 만남 沈生者, 京華士族也, 弱冠, 容貌甚俊韶, 風情駘蕩. 嘗從雲從街, 觀駕動而歸, 見一健婢以紫紬, 袱蒙一處子, 負而行, 婭鬟捧紅錦鞋, 從其後. 生自外量其軀, 非幼穉者也. 遂緊隨之. 或尾之, 或以袖掠以過, 目未嘗不在於袱. 到小廣通橋, 忽有旋風起於前, 吹紫袱褫其半. 見有處子, 桃臉柳眉, 綠衣而紅裳, 脂粉甚狼藉, 瞥見猶絶代色, 處子亦於袱中, 依稀見美少年, 衣藍衣, 戴草笠, 或左或右而行, 方注秋波, 隔袱視之. 袱其褫, 柳眼星眸, 四目相擊. 且驚且羞, 斂袱復蒙之而去. 生如何肯捨? 直隨到小公主洞紅箭門內, 處子入一中門而去. 2화: 심생의 소자집 알아내기 작전 生惘然如有失, 彷徨者久, 得一鄰嫗而細偵之..
줄거리 및 인용 이옥(李鈺) 1화: 심생과 소녀의 첫 만남종이 보자기에 씌워 업고 가는 소자를 발견함 → 심생은 뒤쫓으며 눈이 마주쳐 좋아하게 됨 2화: 심생의 소자집 알아내기 작전아쉬운 마음에 두리번거리다가 노파에게 물음 → 뒤따라가서 소자의 집을 알아냄 3화: 심생의 끈기와 소녀의 침착함밤마다 소자의 집 앞에서 밤을 지샘 → 소녀도 침착하게 시간을 버팀 4화: 그녀 또한 상사병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다20여일 동안 쉬지 않고 찾아감 → 전전반측하고 있는 소자를 봄. 5화: 얼떨결에 소자를 안다20여일 되었을 때 소자가 나오니 심생이 껴안음 → 놓아주면 맞아들이겠다고 하여 놓아줌 6화: 마음을 알아챘지만 재치 있게 거부하다막상 돌아간 소자는 자물쇠로 문을 잠금 → 거부당한 것에 맘은 아팠지만 그럼에도 계..
남령전(南靈傳) 이옥(李鈺) 南靈字烟 其先有淡巴菰者 當崇禎間 以醫術聞 嘗遊九邊 治戌卒寒疾甚神 以功封南平伯 子孫遂氏焉 靈其枝葉也 爲人短小精悍 黃黑色 性甚剛烈 習兵書 善於火攻 天君御國之三十二年 夏六月 大霖雨 踰月不止 於是 靈臺賊秋心 起兵作亂 連陷鬲縣齊州等地 方塘失守 圍天君數重 困於垓心 徵諸將入援 黃卷從銀海 欲徑趨九曲河 賊熾火焚之 卷蹙於眉山 不得入 或薦靈可將 天君乃使火正黎 持節拜靈爲神火將軍平南侯 使火速赴難 靈聞命 仗節臨軍 設烽燧於金臺 從篔簹谷穴道而行 過石城 涉華池 踰咽喉關 遇賊於鬲縣 燒走之 進戰於靈臺下 與賊大鏖 火烈風猛 烟氛回塞 秋心赴火自焚死 餘黨悉降 天君大悅 使使冊靈爲西楚覇王 加九錫 其冊曰 向者 朕否德 自胎心腹之憂 賊秋心與其徒長白髮夢不成等 侵蝕郡縣 勢甚熾盛 終至劍臨防意之城 矢及神明之舍 股肱之郡 莫能相救 肺腑..
이옥李鈺: 1760(영조 36)~1812(순조 12) 자는 기상(其相), 호는 문무자(文無子)ㆍ매사(梅史)ㆍ매암(梅庵)ㆍ경금자(絅錦子)ㆍ화석자(花石子)ㆍ청화외사(靑華外史)ㆍ매화외사(梅花外史)ㆍ도화류수관주인(桃花流水館主人). 1. 무반의 벼슬을 주로 한 서족(庶族)이다. 2. 성균관 유생 때 지은 글이 순정하지 못한 소품체란 견책을 받고 평생 불우하게 지냄. 3. 조선 후기 문학의 새로움을 대변한 시와 문장으로 높이 평가됨. 4. 그의 글은 『담정총서』에 수록되어 있음. 소비창극래小婢窓隙來조습궁체서早習宮體書낭집목조안郞執木雕雁 심생전沈生傳 이언인 일난俚諺引 一難이언인 이난俚諺引 二難이언인 삼난俚諺引 三難 태학산문선문학통사 인용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