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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게
게(偈)
가타(伽陀). 부처의 공덕을 찬미하거나 그 교리를 밝히는 일정한 형태의 노래. 4구로 되어 경의 끝에 붙는다. 송(頌), 구송(句頌)이라고도 한다. 사자(四字) 사구(四句)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여러 가지 자유로운 형태가 있다.
게게(揭揭)
높이 오르는 모양.
게려천심(揭厲淺深)
시경에 “깊으면 옷 벗고 건너고, 얕으면 옷을 걷고 건너네[深則厲, 淺則揭].”라 하였다. 『시경(詩經)』 邶風(패풍) 「포유고엽(匏有苦葉)」
게송(偈頌)
불서(佛書)에서 외기 쉽게 구(句)로 지어 부처의 공덕을 찬양한 노래이다.
게일(愒日)
구차히 자리만 차지하고 세월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좌전(左傳)』 소공 원년에 “조맹(趙孟)은 장차 죽을 것이다. 백성의 윗사람이 되어 세월만 보낸다.”라 하였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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