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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 56. 길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56. 길

건방진방랑자 2019. 11. 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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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길고(桔槹)

물을 퍼 올리는 기구인데, 한번 부앙(俯仰)하는 것이 모두 법이 있어 속히 할 수 없으므로, 세속에 얽매여 산다는 말이다. 장자(莊子)』 「천운(天運)

 

길고이실저앙세(桔槹已失低昻勢)

물을 푸는 두레박은 본디 사람이 잡아당기면 올라가고 내버려두면 내려가서 스스로의 기능이 전혀 없는 것이므로, 즉 자유가 구속되어 꼼짝하지 못함, 사람이 유유자적하지 못하고 세속에 얽매어 사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장자(莊子)』 「천운(天運)

 

길광(吉光)

짐승 이름, 혹은 신마(神馬) 이름이라고도 하는데 그 말을 타면 삼천 세가 되도록 장수한다고 한다. 서응도(瑞應圖)

 

길리(頡利)

당 태종 때 돌궐족(突厥族)의 왕인데 강한 군사력으로 해마다 중국을 침공하여 괴롭히다가 병부 상서 이정(李靖)에게 패하여 장안(長安)으로 압송된 뒤 귀순하여 우위대장군(右衛大將軍)을 지냈다. 당서(唐書)卷二百十五上 돌궐(突厥)

 

길백도(桔柏渡)

문주(文州)와 가릉(嘉陵)의 두 강물이 합류하는 곳이다.

 

길보(吉甫)

주 선왕(周宣王)의 외숙인 신백(申伯)을 사()에 봉()하여 출발할 때, 윤길보(尹吉甫)가 숭고(崧高)라는 시를 지어 전송하였다 한다. 시경(詩經)대아(大雅) 숭고(崧高)

 

길비(吉妃)

유신국의 배필을 말한다.

 

길야은(吉冶隱)

고려 때 삼은(三隱)의 한 사람인 길재(吉再), 자는 재보(再父), 야은(冶隱)은 호이다.

 

길자(吉子)

야은 길재(吉再)를 가리킨다.

 

길천군(吉川君)

권규(權跬)의 봉호이다.

 

길첨(吉籤)

신묘(神廟)에는 대개 점치는 첨()을 통 속에 넣어 두었는데, 통을 흔들어서 길한 점괘가 쓰인 첨이 나오거나 흉한 점괘가 쓰인 첨이 나오기도 한다.

 

길흉화복(吉凶禍福)

길흉(吉凶)과 화복(禍福)’을 말한다.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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