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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사전 - 244. 음 본문

어휘놀이터/어휘사전

어휘사전 - 244. 음

건방진방랑자 2020. 4.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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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음강대정(陰康大庭)

태고 때의 임금들이라 한다.

 

음갱(陰鏗)

() 나라 사람으로 자는 자견(子堅)인데 사전(史傳)에 박통하고 더욱 오언시에 능하였다. 진서(陳書)卷四百七十二 두보(杜甫) 시에 李侯有佳句 往往似陰鏗이 있고, 頗學陰何苦用心의 글귀가 있다.

 

음견(吟肩)

시를 읊을 때 어깨를 으쓱거리며 위로 치켜올리는 모습을 표현한 것인데, 소식(蘇軾)의 시에 그대는 또 못 보았는가 눈 속에 나귀탄 맹호연(孟浩然), 시 읊느라 찌푸린 눈썹 산처럼 솟은 두 어깨를.[又不見雪中騎驢孟浩然 皺眉吟詩肩聳山]”이라는 명구(名句)가 있다. 소동파시집(蘇東坡詩集)12 증사진하충수재(贈寫眞何充秀才)

 

음관(陰官)

우사(雨師)를 말한다.

 

음교(陰敎)

()의 교화, 즉 후비(后妃)의 덕을 말한다.

 

음기(崟崎)

높고 우뚝하며 기이하고 툭 튀어나온 산 바위를 가리킴[亦指高峻奇特的山石] / 인용: 梁四龍傳(이기발)

 

음담패설(淫談悖說)

음탕하고 상스런 이야기.

 

음덕양보(陰德陽報)

숨은 덕이 있는 자는 반드시 분명하게 드러나는 보답이 있음. 남모르게 덕을 쌓는 사람은 반드시 뒤에 복을 받음을 이른다.

 

음덕유이명(陰德猶耳鳴)

음덕(陰德)은 남이 모르게 은혜를 베푸는 것인데, 그것은 귀가 우는 것과 같아서, 자기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는 것이다.

 

음려(陰沴)

음양의 기운이 조화를 잃어 음기(陰氣)가 치성한 나머지 천지 사이에 일어나는 재해를 이른다.

 

음림리반붕(淫霖裏飯朋)

옛날 자여(子輿)와 자상(子桑)은 친한 친구였는데, 10일 동안 장마가 지자, 자여는 자상이 병들었을 것이다.”라 하고는 밥을 싸가지고 가서 먹였다 한다. 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

 

음마장성굴행(飮馬長城窟行)

장성(長城) 아래 천굴(泉窟)이 있어 수졸(戍卒)들이 그곳에서 말에게 물을 먹인 것을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노래인데, 진시황(秦始皇)이 호()를 방어하기 위해 장성을 쌓을 적에 수졸들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죽은 시체가 성 아래 즐비하였으므로, 한 수졸의 부인이 남편의 근로(勤勞)함을 생각하여 이 곡을 지었다 한다.

 

음마투전(飮馬投錢)

말에게 물을 마시게 할 때 먼저 돈을 물 속에 던져서 물 값을 갚는다는 뜻으로, 결백한 행실을 이른다.

 

음묵(飮墨)

수서(隋書)』 「예의지(禮儀志)글자를 빠뜨리거나 오자(誤字)를 쓴 사람은 불러내어 좌석 뒷자리에 서 있게 하고, 글씨가 용렬한 자에게는 벌로 먹물 한 되를 마시게 했다.”고 하였다.

 

음음(愔愔)

묵묵하다

잠잠하다

조용하다

고요하다 / 인용: 秧歌五章(이학규)

 

음읍(飮泣)

흑흑 느끼어 울다또는 눈물이 흘러 입으로 들어간다는 말로, 위기 상황에서 각오가 대단함을 비유하거나 감정이 격한 상황을 비유한 것이다. / 인용: 原詩上(홍석주)

 

 

인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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