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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 - 도원결의(桃園結義) 본문

역사&절기/세계사

삼국연의 - 도원결의(桃園結義)

건방진방랑자 2020. 7. 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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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결의(桃園結義)

복숭아 나무 아래서 의형제를 맺다

 

 

次日, 於桃園中, 備下烏牛白馬祭禮等項, 三人焚香再拜而說誓曰: “劉備關羽張飛, 雖然異姓, 旣結爲兄弟, 則同心協力, 救困扶危, 上報國家, 下安黎庶. 不求同年同月同日生, 只願同年同月同日死. 皇天后土, 實鑒此心, 背義忘恩, 天人共戮.”

誓畢, 玄德爲兄, 關羽次之, 張飛爲弟. -삼국연의(三國演義)

 

 

 

 

해석

次日, 於桃園中, 備下烏牛白馬祭禮等項,

다음날 복숭아 동산에서 까마귀 소와 흰 말과 제사용품 등의 항목을 갖추고

 

三人焚香再拜而說誓曰:

세 사림이 향을 사르고 재배하며 맹세했다.

 

劉備關羽張飛, 雖然異姓, 旣結爲兄弟,

바라건대 유비와 관우와 장비가 비록 다른 성이지만 이미 맺어 형제가 되었으니

 

則同心協力, 救困扶危,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여 곤궁함을 구제하고 위험함을 부축해주며

 

上報國家, 下安黎庶.

위로는 국가에 보답하고 아래론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겠습니다.

 

不求同年同月同日生, 只願同年同月同日死.

같은 날 태어난 건 요구할 수 없었지만 다만 같은 날 죽기를 원합니다.

 

皇天后土, 實鑒此心,

하느님과 땅님께선 실제로 이 마음을 살피셔서

 

背義忘恩, 天人共戮.”

의리를 저버리고 은혜를 잊는다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죽일 것입니다.”

 

誓畢, 玄德爲兄,

맹세를 마치고 현덕이 절하며 형이 되었고

 

關羽次之, 張飛爲弟. -삼국연의(三國演義)

관우는 둘째, 장비는 셋째가 되었다.

 

 

인용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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